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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임진왜란'을 추천해 드립니다~!

작성자타메를랑| 작성시간07.06.07| 조회수26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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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타메를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6.19 임진왜란 당시 일본 군선들은 빨리 많이 만드는 데만 급급해서 내구도는 형편없이 취약했습니다. 조선 수군과 붙었을 때, 왜 일본 수군이 판판히 깨졌겠습니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타메를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6.19 이순신이 1592년 6월 14일, 조정에 보낸 <당포파왜병장>에 보면 거북선의 구조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신이 일찍이 왜적이 쳐들어올 것을 염려하여 특별히 거북선이란 것을 만들었는데, 앞에는 용머리를 설치하여 그 입으로 대포를 쏘고...'란 언급이 있습니다. 거북선을 직접 만든 장본인이 그렇다고 하지 않습니까?
  • 작성자 코르 작성시간07.08.08 일본의 배는 빨리 만드느라 내구도가 취약한 것이 아닌 원래가 그런 것입니다 세키부네나 아다케 고바야 등등 그 당시 모든 일본의 군선들은 일본의 약한 삼나무로 제조했으며 섬나라 다운 빠른 기동력을 만들기 위해 판자의 두께를 얇게 했습니다 모든게 역사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그 결과 그 당시 일본배는 빠르기가 날아가는 듯 하다고 기록에 남겨져 있지만 너무나 허약한 내구도로 인해 한번 박으면 직경 90CM의 구멍이 사정없이 뚫렸다고 하더군요 임진왜란중이나 졍유재란떄는 군선을 빨리 보급해야 했기 떄문에 더 약해졌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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