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서점에 갔더니, 제가 쓴 책 "원균과 이순신"이 드디어 출고되어 서점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더군요.
1년 간에 걸친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전자책이 아닌, 엄연한 종이책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 글을 공지로 지정하니, 부디 양해해 주십시오.
(아래 사이트는 제 책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 주소입니다. 반디북과 알라딘에서 사는 게 제일 싸더군요.)
http://book.empas.com/detail.html?sbid=2716659&sBinfo=compare#pretext
추신: 다른 출판사와의 계약도 성사되어 올해 4~5월중에 임진왜란을 주제로 한 인문서적을 한 권 더 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편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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