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로마의 하층민>부터 소개해 드리자면...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에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던 로마 사회의 하층민들에 대해서 상세한 관심과 설명을 기울이고 있는 책입니다.
<한울> 출판사에서 나왔고 임웅 씨가 썼더군요.
검투사와 매춘부, 빈민, 소작농 같은 로마 사회의 하층민들의 삶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알프레드 대왕 : 영국의 탄생>은 저스틴 폴라드가 지었으며 이를 한동수 씨가 번역하여 출판사 <해와비>에서 출판했습니다.
바이킹들의 침입이 격렬해지던 8세기와 9세기 중엽의 영국에서, 국내의 혼란을 수습하고 침략자 바이킹들을 격퇴시켜 암흑시대 영국의 번영을 가져왔던 훌륭한 군주 알프레드 대왕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YES24에서 보니, 꽤 값이 비싼 책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리뷰가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이 두 책을 회원 여러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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