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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e_GueVaR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30 이 양반이 유달리 중2병이 강했던 건 있는데
당시 독일의 우익이라 할 수 있는 민족주의 진영 쪽은
'힘에 의한 독일제국의 번영'을 추구한 경향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 역사는 영웅 한 사람이 어떻게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당시 독일 역사의 흐름을 보면 히틀러가 없어도 독일은 군국주의쪽으로 회귀했을 겁니다.
다만 히틀러는 그 자신의 특성상 독일 제 3제국이 아주 극단적으로 가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죠.
아무튼 뎃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