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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역사 저런전쟁]이 새롭게 출판되었습니다.

작성자눈팅3급|작성시간11.10.24|조회수581 목록 댓글 12

많은 분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이런역사 저런전쟁]이

[전쟁의 역사]란 새로운 이름으로 1~3권이 한번에 출판되었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 만들었으니 보시면 재밌을 겁니다.

 

 

 

전쟁의 역사 3

: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 진나라의 패권 전쟁

남문희 저 | 휴머니스트

전쟁의 역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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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분류

    책소개

    신화 속에 묻혀 있던 전쟁 장면이 되살아난다

    인간의 역사에서 전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전쟁은 가장 극단적이며 새로운 지도자, 발명품, 가치와 질서를 낳는다. 전쟁은 다양한 단면을 가지고 있다. 악마적인 면, 영웅적인 면, 추악하고 탐욕스러운 면, 장엄하고 희생적인 면 등. 두 개 이상의 정치집단 간의 갈등을 무력으로 해결하는 행위, 즉 전쟁은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인간의 역사에서 전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전쟁은 끔찍한 비극이지만, 새로운 지도자, 발명품, 가치와 질서를 낳기도 한다.

    이 책은 과장되거나 덧씌워져 신화화된 장면이 아닌, 맨얼굴 그대로의 전쟁을 보여 준다.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서술은 독자들에게 숨은 보물을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옛사람들의 지혜에 무릎을 치며 감탄하기도 하고, 어떤 창작물보다도 극적인 사건들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릴 것이다. 특히 만화라는 시각 매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작가의 노력으로, 전쟁 당시의 전술, 전략, 무기 체제에 대해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저자 소개

    작가파일보기 저 : 남문희

    전쟁 영화와 전쟁 드라마, 전쟁 소설을 즐기던 중 '저 시대, 저 상황에서 과연 저런 식으로 싸웠을까?'라는 의문이 들어 전쟁사 공부를 시작했다. 과장되거나 덧씌워져 신화화된 장면이 아닌 '실제' 그대로의 전쟁이 궁금해져서 이 시리즈를 구상하게 되었다. 좋은 구상이었으나 수많은 자료를 찾고, 책이나 영상 속에 갇혀 있던 이야기들에 숨결을 불어넣는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노역이다. 오늘도 머리와 몸이 부산하다.
    부산에서 태어나 한겨레문화센터에서 만화를 공부했고, 시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홍보만화를 그렸다. 《경향신문》에 〈으랏차차 차돌이네〉, 〈김과장 김가장〉등을 연재하였고, 두 권의 단행본을 출간하였다.

    목차

    1장. 상앙
    2장. 외교전
    3장. 장평 대전
    4장. 여불위
    5장. 진 왕, 정
    6장. 법가
    7장. 형가
    8장. 진시황제
    9장. 진의 멸망
    10장. 역사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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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그림으로 보고 글로 읽는, 살아 있는 전쟁사!
    두 개 이상의 정치집단 간의 갈등을 무력으로 해결하는 행위, 즉 전쟁은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인간의 역사에서 전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전쟁은 끔찍한 비극이지만, 새로운 지도자, 발명품, 가치와 질서를 낳기도 한다. 이 책은 과장되거나 덧씌워져 신화화된 장면이 아닌, 맨얼굴 그대로의 전쟁을 보여 준다.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서술은 독자들에게 숨은 보물을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옛사람들의 지혜에 무릎을 치며 감탄하기도 하고, 어떤 창작물보다도 극적인 사건들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릴 것이다. 특히 만화라는 시각 매체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작가의 노력으로, 전쟁 당시의 전술, 전략, 무기 체제에 대해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1. 영화 속 전쟁 장면, 정말 저렇게 싸웠을까?
    전쟁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대형을 이루어 적을 향해 전진하다가 상대를 만나면 각개 전투를 벌이곤 한다. 마치 그 많은 적들 중에 싸움 상대가 미리 정해져 있는 것 같다. 창칼이 부딪히고 대규모의 병력이 격돌하는 전쟁 영화, 드라마, 소설을 보다 보면 '저 시대에는 정말 저렇게 싸웠을까?'란 의문이 든다.
    《전쟁의 역사 1, 2, 3》을 출간한 남문희 작가 또한 우리와 똑같은 의문에서 이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그는 사극에서 병사들이 진형도 없이 골고루 섞여 난전을 벌이거나, 장군이 칼을 뽑고 허공에 휘두르며 "공격하라아! 적을 섬멸하라아!" 하며 전투에 별 소용 없을 것 같은 말만 외친다든가, 갑옷을 잘 차려 입고도 한칼에 죽어 나가는 병사들을 볼 때, 잘은 모르지만 사실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작가는 과장되지 않은 실제 전쟁의 모습이 궁금해 도서관과 작업실을 오가며 자료를 뒤지기 시작했다.
    책과 영상 속에 갇혀 있던 역사 속 전쟁 장면을 풍부한 고증으로 생생하게 구현해 낸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작가는 전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료들과 씨름해야 했고, 이 이야기를 밀도 있게 정리하고 정확히 보여 주기 위해 고심해야 했다.

    2. 패자의 절규를 외면하는 건 반쪽짜리 전쟁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전쟁 영화 속의 장수나 왕과 자신을 동일화하고, 그들 주연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입한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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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리스트
    • 작성자VOCALOID 時代 | 작성시간 11.10.25 저기 근데, 이번에 다시 나오는 1권은 완전히 다른 책 인가요...(끄엉..구권이 있는 데..다시 질러야 하다니..!!!)
    • 답댓글 작성자눈팅3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0.25 1권은 [이런역사 저런전쟁]과 표지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습니다. 오탈자만 수정한 정도입니다.
    • 작성자블라디미르 대공 | 작성시간 11.11.10 저도 진작에 질러서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친구 빌려줄려고 하는데 녀석을 아직 못 만났다는.

      이거 4편, 5편, 6편도 계속 만드실건가요? 중국 남방, 서방, 북방의 이민족에 대해서도 만들어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눈팅3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10 감사합니다 대공님, 후속편에선 일단 로마로 갔다가, 다시 중국과 주변 나라들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블라디미르 대공 | 작성시간 11.11.10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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