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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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tePhili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28 아 그리고 어물쩍 넘어가는 듯하게(도덕적으로 중요한 무언가 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의문 잠시 접고 몇 챕터 넘어가면 나올 겁니다. 각 학파간 개념, 유사성, 반박 등이 혼재되있는 것을 보기 좋게 챕터구분 한 것이니. 책에서 이상하다거나 부족하다거나 느끼는 부분의 80프로 정도는 다 읽은 후 다시 읽으면 오해임을 깨닫습니다.(일반론) 이 책은 오해를 덜 불러일으키는 류라고 봅니다. 그럼 다시 책읽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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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국공산당 작성시간13.01.04 옛날에 센델을 엄청 좋아했는데 모든 사고의 판단을 독자에게 맡겨버리는 센델의 무책임함이 요즘은 조금 질리는 느낌....요즘 따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 것인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