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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키배가 벌어졌는데, 저는 제목에 달아둔 사료를 근거해서 원균명장론은 헛소리다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그렇다면 그 원 사료의 내용을 가져와 보여달라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은봉전서나 난중잡록, 해소실기 등의 기록을 근거로 댄 것은 배상열 작가의 '난중일기 외전', 타메를랑 님의 '원균과 이순신'에서 그 내용을 인용했다는 것을 댄 것에 불과해서... 제가 직접 원사료(난중잡록, 해소실기, 은봉전서)를 본 적이 없다보니 원사료 내용을 대라는 말에 멍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난중잡록, 은봉전서, 해소실기, 그리고 그 외에 임진왜란에 관련된 사료(원본의 복사본, 내지는 번역본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출처만 확실하면 되요.)를 어디서 찾아 보면 되나요?
사료 원본의 본사본이나 번역본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난중일기와 실록은 좀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이런 개인기록은 번역이 거의 없더라구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의 사료의 내용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임진왜란 해전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한 책을 좀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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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zert 작성시간 12.11.12 키배가 어디서 벌어졌나요? 아직도 원균명장론이 존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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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ert 작성시간 12.11.12 구 민족문화추진위원회 -> 한국고전번역원(여기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난중잡록이 있죠) : http://www.minchu.or.kr/itkc/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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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ert 작성시간 12.11.12 홈페이지가 바뀌면서 달라졌네요;; http://db.itkc.or.kr/itkcdb/mainIndexIframe.jsp 여기 들어가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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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철궁 작성시간 12.11.12 이 카페에서 검색해보면 난중일기 해석본 한글파일이 업로드 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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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우승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13 여러분들의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