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은책 게시판

바트 어만의 (예수 왜곡의 역사) 저서 중 역사 비평과 신앙의 관계 부분 발췌

작성자마법의활|작성시간13.05.24|조회수381 목록 댓글 9

  바트 어만이 역사비평 연구하다 불가지론자가 되었다는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이지 자기가 믿고 싶은 바를 믿는 종교적 심성이

 

지나치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는 것 같습니다.

 

 주로 반기독 빠돌이들 증상이 다 그렇지만.....

 

 해서 이 부분에 대해 바트 어만이 직접 한 부분을 전제해서 올립니다.

 

 <예수 왜곡의 역사>  368~370쪽의 내용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5.25 뭐, 이건 그대로 또 하나의 종교에 가까운 것 같아요. 안타까운 일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9 레그베다 위키 시절 전형적이었던 저질 반기독 빠돌이. ㅉㅉ
  • 작성자꿈꾸는나무 | 작성시간 13.06.03 글쎄요. 이론따윈 상관없죠.
    어차피 무신론자에게 천지창조나 동정녀에게 태어난 신이란건 전제부터 개소리니
    교리가 아무리 뛰어나도 의미가 없는 예기고

    중요한건 상호존중인데 우리나라 기독교가 이걸 못하죠.
    예수천국불신지옥, 샘물교회같은 민폐쩌는 포교행위나
    조롱의 대상인 에어장이나 대형교회의 부패같은 부정적 이슈,
    단군상 파괴나 제사상을 뒤업은 사건처럼 타종교에 대한 적개심 표출등
    부정적인 이슈를 수시로 접하다보니 거부감을 갖는겁니다.

    그래서 개독교문제는 스스로의 이미지를 지키지못한 기독교계의 잘못이 크다고 봐요.
  • 답댓글 작성자꿈꾸는나무 | 작성시간 13.06.03 우리집만해도 제사 문제로 인한 분란이나 기독교 커뮤니티와 지역사회의 충돌로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보죠.
    일부러 적대할 이유야 없지만 옹호하지도 않고 가족으로 받아들이지도 않죠.
    부모님께서 제 결혼문제에 유일하게 내거신 조건이 상대가 기독교 집안만 아니면 된다였으니

    기독교는 이게 문제입니다.
    배타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로 인해 자신들의 일원이 아니면 적이되게 만드는 특이한 재주를 가졌죠.
  • 답댓글 작성자마법의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03 상호존중의 문제라면 한국의 반기독 빠돌이들도 별로 할 말은 없습니다.

    거부감의 문제로 똑같이 광신적으로 자기가 믿고 싶은 바를 만들어서 믿거나, 남이 기독교인 것 자체를 트집잡아 비하하거나,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건 그 어떤 핑계로도 정당화될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결혼 문제에 종교 문제를 내거는 건 개인 자유지만 별로 자랑거린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기독교"의 문제는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 기독교"의 문제지만 그건 곧 본질이 아니고, 그걸 핑계로 전체 기독교인이 그렇다는 생각 또한 철저히 핑계의 일종일 뿐입니다. 그런걸 주장한다면 그건 또 다른 종교가 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