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의 경영학 - 저자 : 김영수
출판사 : 원앤원북스
책으로 읽은것이 아니라 오디오북으로 들은것입니다.
1회 : 여불위 - 여불위과 자초를 만나고 어떻게 해서 그를 진왕으로 만들었는지의 과정을 그립니다. 그리고 자초가 진 장양왕이
되고 여불위는 엉첨난 부와 권세를 거두죠. 여불위의 이야기는 후궁열전 조희편에서 처음 들었지요.
2회 : 삼상공 안영의 이야기 - 현명한 명신으로 유명한 안영의 이야기입니다.
3회 : 백락의 이야기 - 백락연후 유천리마(백락이 있은뒤에 천리마가 있다) - 인재는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4회 - 한비자에 나오는 노단의 이야기 - 노단이 중산국에 가서 왕을 만나는데 옆의 사람의 말만 듣고 환대해주는 것이었다.
이에 노단은 떠났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옆의 사람에 말만 듣고 환대해주면 악담을 하면 벌줄게아닌가
- 좋은 교훈을 주는 말이네요.
5화 - 주나라와 춘추오패(춘추오패로서 진목공이 나오는데 진목공보다 진문공 제환공 초장왕은 확실하고 진목공 송양공
오왕부차 월왕구천 중에 오왕부차 월왕구천을 많이 넣죠.)
6화 - 관중, 개혁의 성공사례 - 진효공과 상앙의 개혁, 조 무령왕, 오기의 이야기, 위문후의 개혁
7회 - 성공한 리더(민심을 읽고 정책에 반영) 주여왕 - 비방하는 자를 감시하고 백성들을 감시하다. 결국 혁명이 일어나죠.
여기서 좋은 말을 듣네요. 민심을 잃는자는 갈곳이 없다.
8회 - 사기의 조직관리 - 춘추전국시대의 4공자(맹상군, 평원군 - 곱추와의 이야기에서 인재의 중요성을 깨닫다 신릉군 -
놀라운 정보망을 가진 인물 인재를 존중하라 이 이말도 마음에 와닿네요.)
9회 - 시스템과 조직 그 함수관계를 파악하라 - 진시황의 군현제 채택, 시스템의 문제점 - 각지의 토착성을 무시하고 단숨에 바꿔 그의 사후 문제점이 일어나다
정관정요가 CEO들한테 인기가 있다고 들은것같은데 사기도 인기가 있나 보네요. 항우본기는 보았지만 사기를 다 보질 않아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손자병법이 응용이 많이 된것같은데 사기를 경영학과 연결시켜 재미있게 풀어나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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