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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DIGAL 작성시간16.01.31 에코의 "장미의 이름". 중세배경 소설로 다른건 안읽는다고 해도 이건 읽어야 함메. 방대한 자료를 소설에 반영시키는 방법론에 있어서 하나의 정석을 이루었다고 해야 할까나;; 왕좌지겜도 나쁘진 않은데, 사실 웨스테로스의 생활상이 정작 역사적 중세라는 좀 다른 점도 많고요.. 어쨌든 픽션 속의 대륙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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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본사랑교회 작성시간16.03.06 장미의 이름 20세기 최고의 작품 아닙니까? 푸코의 추는 그만큼은 못한 것 같던데
움베르토 에코 께서 바로 얼마 전에 별세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