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방에서 물건을 하나 건졌습니다
으레 이런 잡다한 분야에 대해 책을 잘 내주는 나라 일본답게 만화 표지가 들어갑니다만 사실 내부는 글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여튼 외상에 대처하는 방법은 이 책을 보며 새로 깨닫는 부분이 많습니다. 보면서 한국군이 응급처치와 군의료 부문에서 제대로 교육과 보급이 안 이루어지는게 많구나 싶기도 하구요
한번 쯤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사실 전쟁의 위험이 언제든지 도사리는 나라기도 하고, 팔다리 외상의 경우는 전투가 아니라도 재수없으면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알아둔다면 도움이 될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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