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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제코타프가 2017년경 출판한 <그 슬픈 아무르의 날들. 니콜라예프스크-나-아무레 시의 역사 연구>

작성자신룡기2| 작성시간23.05.21|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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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eidegger 작성시간23.05.21 평양기생까지 니항일대의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했다니 기가 차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신룡기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2 예..
    일본이 1905년 러일전쟁 이후 사할린섬 남부 북위50도 이하를 점령한 후부터
    조선인들을 석탄광산, 석유 유전, 어장 등등에 값싼 노동력으로 동원하였고, 나중에는 강제징용까지 했던 모양입니다.

    또,
    1918년부터 러시아 적백내전과 간도토벌 등을 할 때도
    조선인 여성들을 위안부로 동원한 것 같습니다.

    다만
    1937년경 중일전쟁이나 1941년 태평양 전쟁 때 강제동원되었던 조선인 위안부에 대한 자료도 희박한 편이기 때문에...

    1918~1933년 만주, 시베리아로 동원된 조선인 위안부에 대한 기록은 이보다도 더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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