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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츠마 하드 도전 성공!!!

작성자TAKEDA|작성시간13.06.14|조회수1,737 목록 댓글 0

 

 

 

 

 

 

진짜 카치 한번 안 뽑고 기본 전열보병과 저격수, 리볼버 기병, 암스트롱 포 4부대밖에는 뽑지 않고도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잘 보니까 천황파 번으로 플레이(관서가문)하는게 막부파 번으로 플레이하는 것보다 초반 압박도 덜하고 선봉장 된 후에는 말도 안 되게 간단합니다. 막부파 애들은 근대화를 거의 진행 안하고 카치 물량으로 오기 때문에 웬만하면 자동전투해도 3,400명의 피해로 크게 승리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지로 아이즈를 플레이를 5,6번은 했는데 번번히 센다이에게 죽었는데 초슈로 노멀을 플레이하니 굉장히 쉽게 FOTS 첫 클리어를 했던 것을 보면 진짜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엄청 쉬운 캠페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보면 사츠마나 토사를 플레이해보면 반드시 상대방은 배신합니다. 저 같은 경우 규슈를 초슈와 사이좋게 나눠먹고 사-초 동맹을 성사시켰고 토사하고도 동맹을 맺었는데 딱 규슈에서 분쟁이 멎으니까 바로 막부파로 개종하고 포격을 가하던...ㄷㄷ

 

또 하나, 천황파 번은 함대를 많이 모읍니다. 실제 렐름이 뜨고 나면 후방포격이 굉장히 짜증나는데, 막부파 번은 그런 일이 없고 마쓰마에 번만 군대 드랍을 시도하고 후방포격을 시도하더군요. 잘 보니까 얘네만 하타모토가 24명짜리 권총장군이 있더군요.ㅋ

 

진짜로 위에 보이는 군대 2군단만 가지고 싸웠습니다. 초슈가 살아남은 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물론 그때문에 츠쿠시, 히젠, 히고 등을 못 차지해서 렐름이 될 때까지 재정압박이 심했고요. 그런데 직전에 1000-2000금 수입이 되더니 렐름이 터지고 나서 정벌전을 시작하니까 바로 7000-9000금으로 뛰어오르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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