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가르친링 작성시간11.04.29 메일은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시네요. 전장에게 병사에게 하는 연설인대 높임말은 안좋져 현장이라고해도 자칫 병사들에게 안일한 태도와 명령체계를 흔들수도 있지요. 병사들에게 힘있는 어투로 병사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휘관인 장수 자신을 따를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줄수있는 문체로
-
답댓글 작성자 유러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29 ㅎㅎ 저도 지금 보니 좀 그렇더군요.
번역 진행하다 보니 점점 좋아지는 듯 보여요.
뭐 1차적으로는 번역기로도 해보고 사전 펴놓고 하는 거니깐요. ;;; -
작성자 ds2lie 작성시간11.04.29 다른 것은 저도 유러너스님의 의견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런데
3번 the Seven Lucky Gods 는 칠복신이라고 이미 일본 신앙에 있는 신의 명사인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번역시 이런 중요 포인트들은 그대로 냅두고 다른 부분을 약간 의역하는게 어떻지 싶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 ds2lie 작성시간11.04.29 방금 떠오른 건데, 대사를 할때, skill을 보통 기술이라고 번역하지 않습니까? 전투기술이 좋으니 어쩌느니 하면서,...
그런거는 '솜씨'나 '재주' '재간'정도로 번역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찬성하신다면 위의 통합본은 제가 다 그런식으로 바꿔놓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유러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29 아... 3번은 ArchLancer님께서 일본어로 처음 번역하신 거에 보면... By the Seven Lucky Gods, I am pleased to see our allies, the Ashikaga! They are ancient in honour, and noble fighters! 우리 군에 용맹함으로 이름 높은 아시카가의 군사가 더해지니 실로 든든하도다! 하늘은 우리의 편이로다! 로 하셨더랬는데, 왠지 더 매끄러운 표현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저도 처음에는 검색해보고 칠행운신이라고 표현했었죠.
ds2lie님 말씀처럼 중요 포인트는 놔두는 게 좋을 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럼 이 부분은 ds2lie님 의견대로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유러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29 skill에 대해서는 방금 문장을 비교해보고 판단하건데,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솜씨, 재주, 재간에 어울리는 곳도 있고 기술로 해도 어울리는 게 있는 것처럼 상황에 맞게 쓰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일례로... '그들의 전투 기술과 사내다운 명예는'이라고 있는데, 전투 솜씨(or 재주)는 좀 어색한 느낌입니다. 전투 재간은 어느 정도 괜찮긴 하지만 전투 기술도 나쁘진 않으니깐요. -
작성자 ds2lie 작성시간11.04.29 그런데, 야이씨뎅아님이 527번까지 했다고 전에 댓글 단 걸로 아는데, 그 다음 내용이 다시 그걸 삭제했다는 말 아닌가요? 그쪽부분은 가르친링님이 갖고 계십니까?
아니면 순식간에 500줄이 늘어날텐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답댓글 작성자 유러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29 헉~ 야이씨댕아님께서 하신 게 아닌가요? ;;;
전 딜레이트라길래 delay란 의미로 번역하다가 잠시 미뤄둔 걸로 알았어요. --
delete 라는 의미인 줄은 몰랐는데요. ㅎ -
작성자 유러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4.29 야이씨댕아님~! 혹시 이 글 보시면 예전 pre_battle_speeches 1~527 하셨다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상황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뭔가 오해인지 모르겠지만, 전 그동안 야이씨대엥아님이 번역하신 부분을 가르친링님에게 이메일로 보내신 줄 알았어요. ㄷㄷ
상황을 알려주셔야 번역 진행을 제대로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야이씨대엥아님 꼭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