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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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관자 작성시간11.04.05 하여튼 웃기는 보나팔토님..
한글패치가 어둠의 경로로 나댕기는 것도 만드는 사람 책임이라고 우기다니...어이가 없을 따름...
지지자가 많다는 건 그만큼 좋은 일을 한다는 의미이고 욕먹고 있다는 건 그만큼 안하무인이다 라는 것을 전혀 알지도 알 생각도 없네요.. -
작성자 우저맨 작성시간11.04.05 아따...한글화 제작은 참여 안하지만 남 좋은일은 죽어도 못본당께!!
나는 남한테 쫄따구라는 소리 해도 되지만 남이 나한테 볍신이라는 소리는 죽어도 하면 안된당께!
보나팔토 성님 마음씨가 그래서야 쓰것소? -
작성자 젠투리 작성시간11.04.05 전 한글화에 대한 태도보단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나팔토님의 나이는 잘 모르겠으나 카페에서 가장 많으시진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쫄따구'라는 표현이라던지 비야냥거리는 태도는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근무하는 아버지들을 사장의 '쫄따구'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시잖습니까?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에는 '예'와'격식'을 차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번 입장바꿔서 적으신 글을 읽어 보십시오. 제가 보기엔 읽는 사람의 마음은 별로 생각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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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젠투리 작성시간11.04.05 또 가르친링님을 아시는 분 같습니다. 타인이라면 하기 힘든 폭언을 하시니까요. 만약 상대와 마주 않아 대화하신다면 위 글과 똑같이 말하실 수 있으십니까? 안 보이는 상대일수록 더 조심하셔야죠. 사람 대하시는 태도 바꾸시지 않으시면 보나팔토님은 현실에서 똑같은 대우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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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난 작성시간11.04.05 누군가 했더니 예전에 친구분이랑 같이 한글판 만들려고 하는데 그 제작 방법을 여쭙던 양반이셨네요. 그때 리플 중에 어떤 분이 양때문에 벅차니까 한글화팀에게 요청해서 같이 만들면 수월하실 거라고 답변해줬더니 그걸 좋게 반론하셔도 될걸 꼭 본문에 개인용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는데 왜 그런식으로 이러쿵 저러쿵 말하냐고 티격태격 시비조로 말씀하시고 다니시던데.ㅋㅋ 사람 참 까칠하고 피곤하게 사시네요잉. 그래서 리플들이 어땠습니까. 다들 그 태도의 문제점에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여기서 자신의 문제점은 알고나 말씀하시는건가요? 글을 읽은 입장에서도 글쓴이가 상당히 좀 피곤한 사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