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트

[소담]

아아.. 제 병력 상황입니다 ;; 공성땐 아쳐, 필드전땐 코호트를 애용합니다 ㅋ

카르타고에서 어기적 거리고 있는데 무려.. 카르타고 "왕족" 께서 친히 대쉬해 주십니다 ㅋㅋ

미쳐 날뛰는 세크리밴드 카발리와 워 엘레펀트 분들은 필룸투척으로 조용히 시켜줍니다~

곡길희야 그렇다 치더라도 세크리밴드 카발리 요놈은 이속이 겁나도 빨라서 달려와서 장창으로 콕꿍 해주면 조낸 아풉니다.. 요주의 2등급

오쉐엣 유피테르여.....!!!

정찰한답시고 리비안 파이크맨한테 달려가봣다가 말이 힘없이 쓰러집니다... 본진이 500보도 넘는데 돌아가기가 참 피눈물납니다. ㅠ.ㅠ 

 

어쩔수없이 뒤에 대기타시던 큰형님들 죄다 불렀습니다.

달려오면서 방패로 막으면서 달려오는게 춈 신기하더군요 ㅋ  확실히 잘 써먹는 스쿠툼~

글라디우스로 미친듯이 가속대미지 크리 띄워주면서 오시는 모습이 참으로 늠름합니다.

하지만 스피어나 찌르기용 무기의 특성상 뭉쳐버리면 공격이 씹히는 히밤같은 상황이 초래되기 때문에

홀드와 어택을 적당히 써주어 적과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강철갑빠 프레토리안 코호트가 적의 잡보병한테 뭉쳐서 어이업이 즉사하시는 꼴을 보면 열불터집니다.. 조심조심ㅋ

게다가 필룸때문에 "아쳐" 과로 분리되기 때문에 (어째서?) 인펀트리 명령키로는 꿈쩍도 안합니다...

그로인해서 보병 전용 진형인 스퀴어와 라인, 제너럴오더, 자리고정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점도 큰 단점중 하납니다.

그래도!!!! 498cm 라는 무식한 길이의 사리사로 찔러대는 파이크맨을 상대로 뚫고들어가 글라디우스를 작렬해주시는 레기온은 폭풍간지 > _<b

(글라디우는 양날 단검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60cm 아주 짧은 검입니다. 완전 밀착해서 찔러야 칼이 닿는듯;)

[Scipio Africanus]

http://www.taleworlds.com/ 여깁니다 ㅋㅋ 게임명은 mount&blade

[허공]

감사합니다 ^_^

[소담]

아이쿠 ㅋ인제야 봣네요ㅠ 스키피오님 감사드립니당;

[minbang7]

이겜 넘 중독성이 강해요...ㅡㅡ;

[『Heroes』]

와 재밌어보여요. 각각하나의 얼굴도 실사같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