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맵은 예전에 소개한바있는 스페이스니들이란맵입니다. 배경은 시애틀이고 시애틀의 상징물이 보이죠 ^^
초반부터 아군의 헤비아틸러리 의 사격이시작됩니다. 그린스모크는 아군의 공수지역입니다. drop zone 이라고하지요.
안목좋은 아군의 플레이어가 수송헬기인 블랙호크에 안티탱크와 보병을 태워서 적의 항구 우측의 웨이포인트를 장악하러나섭니다.
본햏의 m1a1에이브람스 헤비탱크. 미국방의 우드랜드도장입니다. 요즘 이라크전이나 중동에서의 m1a1만봐와서그런지 샌드라이트 도장의 m1a1과m1a2 가 익숙하군요...
초반부터 웨이포인트를 놓고 아군과 적의 기갑전력의 충돌과더불어 웨이포인트에 집중 헤비아틸러리 포화가이어지고
ussr 하인드 헬기의 무시무시한 지상공격력에 주춤...
탱크버스터를 당기러온 a-10-2 썬더볼트
규모가 꽤 큰 전투였습니다. 아군기갑과 적의 기갑의 충돌로 20여대의 난투극이벌어지고 에어전력도 만만치않은숫자를보입니다. 상대와 아군 모두 잘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꽤나 힘들었던판이었습니다.
아군의 피격당하기전의 m60a3 미디엄탱크
항구의 적의 전력이보이고 아군이 우위를 점해갑니다.
pkm으로추정되는 라이트건을 들고달리는 안티탱크 보병 앞엔 t80u가 보입니다.
적과의 격전으로 이런상황이 시도때도없이 벌어집니다. 본햏은 모아두었던 ta를 모조리 급한나머지 탱크버스터 지원에 쏟아붓습니다.
아아 1인칭 전차시뮬?
그러다 적의 한방.... 진격이 늦춰지고... 더격렬하면 보통 저 시애틀의 상징물이 부숴지는게 허다합니다.
아군 보병의 공정중 헤비안테에어로인해 헬기손실.
웨이포인트를 장악하러 아군의 진격이시작됩니다.
그러다 독일인 탑플레이어의 핵한방
이번엔 두방
세방
독일인 탑플레이어가 탱크를 무브하라고 하더군요 웨이포인트를 장악해서 게임을 끝냈습니다. 피니쉬는 제가+_+
마지막까지 비싼 ta처발라가며 헤비에어서포트를 두개나 찍어주던....(ta 75요구 3개)개당 25.... 헤비에어서포트는 아군전투기가 저 원범위안의 모든 적탱크와 헬기를 격추시켜줍니다.
오늘경기의 난이도는 꽤 높았던거같습니다. 밀고밀리고의 양상은아니었지만 상대편과 아군의 실력이 후덜거린서버....
그리고 공식적으로 조만간 맵 두개가 추가됩니다.
아리조나와 계곡 맵이 공식적으로 추가됩니다.
이 맵들은 맵 컨테스트에서 각각 터그오브워와 DX10의 우승작입니다.
이 맵들은 WIC 서버 맵에 공식적으로 추가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