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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나왔지만 아직도 핵앤슬레쉬에 최고봉으로 불리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나왔을당시 최악의 난이도와 불편한 조작으로 많은 외면을;;;;
그럼에도 칼맛으로 모든 단점을 상쇄시키는 게임입니다
사실적이고 중세삘이라 우리카페분들은 좋아하실것 같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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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RichardDawkins 작성시간 09.05.15 네, 이거 만한 실감나는 고어검술겜이 잘 없죠. 첨엔 엄청 어렵지만 나중에 필살기 생기면 꽤 할만합니다. 익숙해지면 일인칭으로도 할 수 있다죠. 다만 마지막 판의 버그랑 다리 다 잘려 죽을때 공중에 떠있는 몸통은 옥의 티, 아 그리고 바바리안이 폼은 잡아대고 근육질이라도 가장 고물이죠 아마존이 정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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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엿초코 작성시간 09.05.15 줄거리가 어떤지가 궁금하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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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ichardDawkins 작성시간 09.05.19 줄거리는 별거 없어요 흔한 용자물, 봉인된 마왕이 풀려날 때가 오는데 이번엔 봉인말고 완전 제거해버리는게 임무죠. 제거에 필요한게 제목에 나오는 검이고요.. 그 검은 첨엔 보통 검이다가 막판 바로 전까지 가면 검기가 발사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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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러드레터 작성시간 09.06.01 개인적으로 아직 이것만한 칼부림 재미를 주는 게임은 해본적이 없습죠. 잔챙이를 상대해도 계속되는 긴장감이나 타격감 손맛이 참 일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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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티베리아스 작성시간 09.06.09 진짜 미친듯이 했던 게임이죠. 전 주력이 나이트였습니다. 사실 이 난감한 락온 시스템은 전투를 어렵게 만든 장본인이죠... 차라리 시스템은 그대로 가도 전투만 룬 스타일(락온 없는 전투)이었다면 훨씬 인기를 끌었을 겁니다. 아참, 몬스터헌터에서 랜스나 건랜스 쓰시는 분들은 블오다 적응력 장난 아닐겁니다 스텝콕콕 게임이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