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제가 언젠가 언급했던 프랑스의 크리요사의 잔당들이 모여 만든 역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2004년에 나왔으니 시간이 제법 흘렀죠...
수명연장을 원하는 람세스 2세에게 내려진 신탁인 '오벨리스크 건축' 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인 마야입니다. 힛타이트인인 어머니를 닮아 푸른 눈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을 항상 이집트인으로 생각합니다.
동영상은 굉장히 깔끔한 편입니다...
퍼즐 장면입니다... 퍼즐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진 않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습니다.
크리요 게임의 특징인 충실한 백과사전은 이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게임 플레이와 딱딱 떨어지는게 굉장히 신경써서 작성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좀 예전에 나온 게임이니 사양문제는 별로 없을 겁니다...
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나게 하실 수 있을 게임입니다... 추천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