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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런ㅆ 작성시간07.05.22 제가 생각하는 지명 번역의 가장 큰문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유럽의 지명들이 미국인들은 다르게 발음하고 적는 다는거.. 그래서 우리가 자주 듣는데로 하려면 그건 유럽쪽 말을 좀 알아야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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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음유시인 미스트 작성시간07.05.22 미국인들이 발음하는대로 할 필요는 없겠죠. 영어권은 '영국식으로' 하면 되고, 프랑스권은 '프랑스식으로' ....뭐 이렇게. 미국은 북아메리카 미국이 생기면 그곳이나 신경쓰면 될 듯. (그곳에선 '뉴 오를레앙'이 아니고 '뉴 올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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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WE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5.22 저는 원어발음 그대로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만.. 불어발음을 '파' '카' '타' 식으로 하는 것은 제 입장에서는 일종의 모독입니다. 빠리고, 깐느고, 뚤루즈이지, 파리고 칸느고 툴루즈가 아니니까요. 본문에서 'Caen'을 '캉'이라고 한 것도 무지하게 양보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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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WEASS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5.22 그런 원칙이 서지 않는다면 '예루살렘왕 기'나 '끌레르보의 베르나르' 등도 '가이왕'에 '클레르보의 버너드'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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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음유시인 미스트 작성시간07.05.22 파리/빠리 문제랑 베르나르/버나드 문제는 좀 다르지 않나요... 된소리 표기나 거센소리 표기냐의 문제인 것 같은데... 으음. '피에르'라고 할꺼냐 '삐에르'라고 할꺼냐의 차이랄까. 개인적으로는 된소리 발음쪽이 더 나은 것 같은데. (빠삐용/파피용 -_-;;;) '빠리', '깡'으로 할 건지 '파리', '캉'으로 할건지 한 쪽으로 결정하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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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cret Garden 작성시간07.05.22 제가 알기로 Bulgar는 불가르가 아니라 불가로 읽어요, 또 Caribbean은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왔듯.. 카리브나 캐리비안으로 읽어야 할듯. 친숙한대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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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jako77 작성시간07.05.22 지금 어떤 틀이 없어서 다들 힘드신거 같은데;;;/// 얼마나 원문에 충실하느냐 얼마나 원어발음대로 풀어 쓰느냐...아니면 한국적으로 풀어쓰느냐.......유닛이름 정할경우도 한국적으로 하느냐 원문적으로 하느냐 ...하는 문제가 틀이 잡혀야 할것 같지 않나요;;;;저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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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ining278 작성시간07.05.24 외국에선 '한국'을 'Korea'로 부르죠. 이건 왜 그럴까요??? <= 정말 왜 그런지 모르는 인간(고려 라고 부르는건 아는데 왜 아직 고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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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볼레옹 작성시간07.05.24 제 생각에도 한국식 혹은 영어식으로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초보자가 한다고 생각하면 시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빠리.....? 여기가 어디지 할지 모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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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볼레옹 작성시간07.05.24 말 그대로 한글화 하는것이니 만큼 한국인이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는것이 당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어발음 그대로 번역한다면 차라리 고유명사쪽은 번역을 안하는게 좋은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