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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HF]JIN 작성시간11.10.30 더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ㅋㅋ 그 길거리를 걸어다닐때 신었던 신발 그대로 침실까지 들어간다는거ㅋㅋㅋㅋ 그거 신고 침대에 벌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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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11.10.30 근데 저런 문화도 문화인 데..;; 유럽에서는 계몽시대인 17~18세기였나..그 때 "제대로 목욕을 하는 문화가 없었다'더군요.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목욕을 하면 몸에 더 안 좋다던가, 그런 인식으로 돼 있어서리...흔히 말하는 프랑스의 향수산업
발전도 파리라던가 도시들이 이 글처럼 똥통인 곳들이 장난이 아니여서 그것들의 냄새들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애초에
씻질않아 몸에서 악취가 많이난 영향도 컸다고 하더군요.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 데 태양왕 루이 14세의 입냄새가
甲 이였다고도 하고..(양치질 문화도 없었나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11.10.30 "하이힐" 이란 신발도 실은 '거리가 온통 똥통'이니 그 똥이 신발에 덕지 덕지 늘러붙는 걸 최소화 시키기 위해
높은 굽으로 된 신발을 신게 된 게 그 계기라고 하고....(그리고 하이힐을 신던 사람은 다름아닌 남자들이였다죠
지금과 딴판 ) -
답댓글 작성자 썩은얼음 작성시간11.10.30 루이 14세는 이빨을 다 뽑아서 그렇죠.
주치의가 충치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생각해서 이빨을 다 뽑았습니다.
당연히 식사는 푸딩급으로 삶은 고기나 죽정도만 될 수 있었고 그것도 일부는 먹으면서 코로 역류했다고 하네요.
입냄새가 안 날수가 없죠. -
답댓글 작성자 썩은얼음 작성시간11.10.30 덕분에 소화장애가 끊이질 않았고, 당시 프랑스인의 교양에 따라서 싸고 싶을 때마다 싸댔습니다.
그래서 항상 똥을 싸려고 좌식 변기 의자도 만들어서 밥을 먹던 정무를 보던 평화협상을 하던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항상 똥을 쌌고, 귀족들은 그의 당당한 똥싸기를 흠모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