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을때 보통 불편한게..아니다... 화면이 회전하는것도 아니고 격자가 있어서 줄을 쉽게 맞출수도 없고...
그래서 꼼수(?)를 알아냈습니다.
이름 하여 인간눈금자!!!
스트롱 홀드를 안해본 저는 맨처음 성을 지어야 할때 어찌해야 될지 몰라서 교구성을 보고 짓는 대실수를 해서...
가드 하우스가 마을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어요.. ㅡ,.ㅡ
하지만 이제 도면이 손에 들어왔으니(저는 따라하는걸 좋아합니다....^^) 멋드러지게 지어볼렵니다...
저는 그레이트 타워까지 연구가 되어 있어서 위 도면에 검은 부분부터 지어 갈거에요
감시탑으로 지어놨는데... 남쪽 감시탑을 다 지우고.. 공사중 방어를 위해서 돌성벽을 멀리 둘러줬어요~
그리고는 내성(아성)안에 그레이트 타워를 갔다 붙였는데.... 이게 지금 맞는건지 안만는건지.. 가늠할수가 없네요...
도면에는 앞쪽2칸 뒤쪽1칸이 남나야 하는데....
그래서 등장한게 인간눈금!!!!
아성을 징집병으로 빙둘러줍니다. 인간 한명은 한칸, 성벽도 한칸,,
아 참고로... 성벽이나 타워를 내성에 최대한 갔다 붙여도 저렇게 병사들 한줄들어간 공간은 남습니다.
타워를 도면처럼 앞쪽2인간 뒤쪽 한인간 남게 붙였습니다.
정확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이동준님이 알려주신 동서북7칸 남8칸 띄워서 하란 팁 써먹을때... 마우스로 드래그하면서 셌다는거 아닙니까... 포인트 흔들리고.. 의치 표시 안되서 몇번을 다시세고... 이제는 그러지 말고 병사들은 하나씩 놓으세요~..
** 가드하우스는 공사하는동안 맵의 4귀퉁이에 설치하셨다가 도면처럼 다시 지으시면 됩니다. 인공지능이 본체만체 지나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