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 이제저 퇴원해도 될것 같은데요.."
"허...미스터 쵸 당신도 무생물이였나요?"
왜 항상 하얀 까운을 보면 의사라고 착각을 할까?
자 퇴원하고 첫 미션이다.
이번작전은 테러와의 전쟁이기 때문에 중화기병이 작전에서 제외됬다.
아직 까지 중화기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여파라 할수 있다.
신병으로 중국인 펭이 참여했다.
어 그런데 복장이 ...
시제품 타이탄 갑옷! 현재 진지에서 한벌뿐이 없다던 그 타이탄 갑옷...주인공인 내가 아니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신병 나부랑이에게 저 비싼 타이탄 갑옷을...
현재 지구상에 한벌밖에 없다던 타이탄 갑옷을!
갑옷이 비싸다고 니가 우리위 직급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알았나 ....일....병....일!병!
어 그런데 일병 뒤에 많이 보던....
헉 저것은 총을 적에게 조준하고 있으면 앞에서 알짱알짱 거린다는
그...골리앗.....아...갑자기 혈압이...!
영차! 무사히 창륙..
어 머리위에 적..!
문 반대편에서 적..! 침착하게...쏘시고..
어떻게 됐냐고고...ㅡㅡ; 저놈이 피했음...
적 시야에 노출된 신병의 위험을 보고
달려와준 골리앗-2호 '아..이런용도로도 사용할수 있네..'
"엇! XX이건 아니자나...".적 중화기병이 아군 몰려있는곳을
확인하고 로켓 발싸 내앞 엄페물이 없어지고 나서.. 저격이 날라온...
"XX 죽을 번했자나.."
피가 한칸남아 겨우 목숨 부지...
하지만 4명에 적에게 노출중..위기다..
내 위험을 감지한 친구 써니가 위에 한명을 마무리..
이틈에 안쪽으로 이동후 자체 치유...
1층 나를 포함한 2명과 깡통로봇 하나가 자리를 잠시 이탈해 치료하는동안
적이 작전지역으로 몰려가 2층에서 분주하게 적을 막는 모습.
무브무브 2층으로 합류한다....
"쵸 오서오라고.."
"아 잠시만 치유좀 하고"
"흑흑 또 병원 신세....이번에는 19일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