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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제국의 마지막 황혼, 강건성세의 여명(18) ─ 오삼계의 위망이, 천하를 뒤엎다.

작성자신불해| 작성시간12.08.18| 조회수89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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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12.08.19 오삼계 한명으로도 저렇게 애를 먹었는데 삼번이 동시에 힘을 합쳐서 반란을 일으켰으면... ㅎㄷㄷㄷ

    그리고 형주 지도를 보니까 물어보게 되는 말인데, 오늘날의 형주에서도 소수민족 자치구가 있나요? 강남이 한화된지가 천년도 훨씬 넘었는데 저정도면 유비, 관우가 형주를 호령하던 시절에는 얼마나 야만인들이 우글거리는 정글이었을 것인지 상상도 안가네요 ㅎㄷㄷ
  • 작성자 love 작성시간12.08.19 삼번이 동시에 힘을 합칠순 없겠죠..서로 어느정도 경계 한게 맞을듯합니다..권력이라는게 합쳐질수 없는거라..그런와중에 두명이 권력 내놓고 오삼계와 청 만 남은상태서 권력에 미련남은 오삼계가 드뎌..승기는 오삼계가 잡았음에도 속전속결로 해서 승패를 갈라야 하는데..담편이 기대 되네여..그리고 중국이 워낙에 소수민족이 많아서 중국인들 조차 남방인들 무섭고 조심하라고 할정도면 상상이 안갈정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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