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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제국의 마지막 황혼, 강건성세의 여명(72) ─ 중화제국의 황혼

작성자신불해| 작성시간13.01.02| 조회수6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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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惡賭鬼 작성시간13.01.03 역시... 건륭제때부터 급격히 눈에 띄던 청의 군사적 역량의 부실이 아편 전쟁때는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였군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배달민족 작성시간13.01.03 7000으로 대청제국이......
  • 작성자 열혈청년 작성시간13.01.05 어느 민족이나 집단이든 권력을 잡고나면 썩고 나태해지는것......결국 도적이 창궐하든지 반란이 일어나든지 외적이 침입하든지 하여 망하게 됨.
  •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3.01.05 사실 이때의 청나라는 [백련교의 난]으로 상당한 국력을 소모한 상태였습니다. 도광제의 아버지인 가경제 때의 일인데, 무려 10년이라는 기간동안 이어진 대란으로 ㅄ같은 관군 대신 각지의 의용군인 '향용'들이 주역이 되어 겨우 난을 진압하지요...-_-;

    그리고 사실 이때는 물론이고 거의 1900년대 가까이 갈 동안에도 중국의 시각은 거의 변함 없었습니다. 이른바 '양이(洋夷)'는 양이일 뿐, 오히려 제국을 유지하는 비용과 대가가 양이들에게 떡고물 주는 것보다 더 막대했기 때문입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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