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惡賭鬼작성시간12.04.29
'재능'하나는 정말 최고가 아닐까 싶기도... 부하들(직속부하 말고 병졸들)을 저따구로 대하면서도 - 굶었는데 장군이 먹을걸 버린다? 현대 사회의 군인들이면 모를까, 고대 사회에서 저런 짓은 병사들이 용납을 안 했을텐데;;- 미친 공적을 세우는걸 보면 정말이지;; 아무리 운이 따랐다고 해도 정말 대단한 장군인건 확실한듯.
답댓글작성자惡賭鬼작성시간12.04.30
현대사회보다 우발적인 행동들이 많았던 사회여서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 핍박이 직접적인만큼 반발도 직접적이었고... 권위가 무너진 상황이 아니라도 굶거나 힘든 상황에서 병사들이 탈주하거나 반란을 일으키는게 아주 드문 일은 아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