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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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찰목합 작성시간13.05.18 그야말로 강병과 강병의 대결이 뭔지 보여주는 전투, 양군다 물러섬이 없는 상황에서 사생결단을 낸 전투라 제후군들이 기세에 눌려서 구경만 했다는 말이 빈말이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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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tter 작성시간13.05.18 아무리 날고 기는 사람이 있어도 운이 따르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유방은 개인적 능력 못지 않게 운이 따랐다는 느낌입니다. 하긴 모든 창업자들이 마찬가지겠지만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