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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횡령을 해도 이 정도로 하면 역사에 이름이 길이 남게 됩니다

작성자신불해| 작성시간13.06.27| 조회수139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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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싸이코 투투★ 작성시간13.06.27 노비의 재산만도 엄청났네요...
    재산이 나라살림의 10년치였다니, 기업가도 아닌데 이렇게 벌려면 고혈을 짰겠네요..
  • 작성자 블라디미르 대공 작성시간13.06.27 죽을때 다 가지고 가려고 그랬나.
  • 작성자 多爾袞 작성시간13.06.27 노비가 20만냥이면... 국가간무역의 수익이 노비 재산 ㄷㄷㄷㄷ
  • 작성자 명일 작성시간13.06.27 이사람을 모델로 녹정기 썼다는게 트루?
  • 작성자 키릴문자 작성시간13.06.27 대륙의 부정부패군요.
  • 작성자 율무차 작성시간13.06.27 근데 건륭제때도 분서갱유급의 검열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조선왕조실록은 무사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 gksmf 작성시간13.06.27 조선은 변발 호복도 않하는 외국인데요..뭐..
  • 작성자 오로쿠트 작성시간13.06.27 1경이 100무입니다. 1무는 대략 600~700제곱미터 사이 정도고 비옥한 논이라면 청대엔 대충 쌀 3~4석이 수확될 수 있었죠. 천여경이면 3만석, 8천경이면 24만석을 수확할 수 있었겠네요. 쌀 2석당 통상 은 한냥 정도니 일년에 토지에서만 12만냥이겠지만 소작료로 받는 건 절반 정도라고 보이고 2석당 은 1냥은 매입 가격이 아닌 시장에서의 소매가격이니...
    의외로 땅보단 현금 위주로 챙겼네요
  • 작성자 밥묵고자자 작성시간13.06.28 화신의 숨겨둔 재산이라는 전설로.. 영화 하나 만들만 하겠네요..
  • 작성자 무장나드 작성시간13.06.28 진짜 ㅎㄷㄷ 하네... 서양에서는 근세시기 어느 공무원은 공금횡령해서 모은 돈으로 중세 검술 칼라로 책을 발간했다가 목이 잘렸다고 하는데, 이런 공과 상관없이 그냥 액수만으로 기록에 남을 정도면 대단하군요
  • 작성자 신격카이사르 작성시간13.06.29 ~~의 화신이 설마 이 화신에서 나온 말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YunHan 작성시간13.07.01 http://ko.wikipedia.org/wiki/%ED%99%94%EC%8B%A0
    그 화신은 이거죠.
  • 답댓글 작성자 신격카이사르 작성시간13.07.03 어원이 종교적이였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__) 가끔 헷갈렸는데 개념정리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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