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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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탕찌개 작성시간12.08.02 오오 명나라의 아에티우스... 하지만 이탈리아 왕국으로 전락한 서로마 제국의 오합지졸을 이끌고 야만족들과 연합해 아틸라를 물리친 아에티우스와는 비교하기가 좀 하자있지 않을까요.. 명나라는 중국의 사기국력을 가지고도 망한 나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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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yni 작성시간12.08.02 청은 건국부터 중국본토를 접수하기까지 정말 무수한 로또를 맞았던 것 같네요...
실제로 건국과정에서 이정도로 운이 좋았던 케이스는 좀처럼 찾기 힘든 것 같고, 반대로 명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