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노멀보다 1단계 높은 하드로 플레이 중입니다.
로마로 시작하고 에트루리아 연합 정복하고 12~15턴쯤 이탈리아 북부 3개도시 지역점령하려면
야만족들이 성 내에 20개 병력이 모두 채워진 병력으로 수비하면서 전쟁을 선포해도 자기 성근처에서 병력만 모읍니다.
그래서 쳐들어가보면 20개 모집된 1개 병력 가지고는 야만족에게 손쉽게 털려버리는 문제가 발생중입니다.
그렇다고 플레이하는 저도 20개 풀 스택 2개 군단을 마련해서 가볼까 하는데
초반이라 유지비 때문에 어림도 없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술 개발은 인구증가 2구간 -> 군단병 코스를 먼저 가고 있습니다.
헬레닉 같이 파이크팔랑스가 있으면 전장 구석에 박아놓고 꼼수로라도 이기는데 ...
고수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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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시간 13.12.16 전 발리스타 뽑아서 1군단 병력으로 칩니다. 난이도 하드이고요.
저는 대충 공성전이 될지 야전이 될지 감이 오는 편이라서 아래와 같이 처리합니다.
공성전이 되면 쉽게 포격전으로 적의 병력을 2/3 정도까지 날리고 시작하니 편하게 이길수 있습니다.
야전으로 치고 나온다 하면, 포격을 이용한 사기저하을 노려서 적을 패주시키고 섬멸을 노리게 됩니다. 이건 적의수가 2배수 밑일때이고요.
만약 야전이 될거 같고, 적의 군단수가 2배가 넘는다면 방법을 바꿔서 요새전으로 유도합니다.
2배가 넘을때 적진에 군단 태세를 요새로 놓으면, 거의 대부분 요새로 치고 들어옵니다.
그럼 간단히 섬멸할수 있습니다. 섬멸후 공성전으로 갑니다 -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시간 13.12.16 그런데, 초반에 위로 치고 가는거 비추입니다. 로마 팩션의 경우 아프리카 진출이 매우 쉬운 위치입니다.
거기에다 아프리카를 초반에 점령하면 배후걱정도 없어지고 생산력도 괜찮아서 아주 좋습니다.
아프리카->이베리아로 정벌하기도 편하구요.
틈틈히 그리스계열 도시도 공략하면서 세력을 키우다, 어느정도 발판을 갖추고 북진하는 편이 쉽습니다.
그때까지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방어만 하는편을 추천합니다. -
작성자마이츠 작성시간 13.12.16 저도 하드 로마로 하느중인데 이탈리아평정후 위로치거나갔는데요
보병이랑 투창병 6부대해서
15부대정도로 치고갔었습니다
초반에는 좀먹히던데요 -
작성자LeCitro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2.16 답변 감사합니다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