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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Q&A

속주(속국)과 동맹국 사이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01.19|조회수18 목록 댓글 0

댓글에 쓴것과 별개로...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지금 저도 마케도니아를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난이도 : 베리하드

 

에피루스와 스파르타 속주 업적을 하기위해서인데요..(지금 지도상에 없지만 나중에 부활시킬예정이죠)

 

아무튼..

 

속주로 크레타섬의 크노소스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스파르타, 키레네, 이집트와 전쟁이 되더군요

 

이집트와는 군사 동맹인상태인데 말이죠..

 

그래서 일단 스파르타를 정리했습니다. 요녀석이 원인이라고 본거죠.

 

왜냐면 스파르타와 이집트는 군사 동맹이었기에 스파르타를 속주인 크노소스가 쳐서 발생한 일 같았거든요.

 

그래서 스파르타 상대로 제가 전쟁선포를 해서 두가지를 노린겁니다.

 

1. 스파르타와 이집트의 동맹 결별

-> 이집트가 스파르타보다 저를 선택하리란건 국가규모차이에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이집트가 스파르타를 지지한다면 물론 이집트를 쳤겠죠.

 

2. 근본적인 원인인 스파르타를 쳐서 이집트와 크노소스간 화해 유도

-> 직접 전쟁선포를 받는것과 이렇게 한단계 걸친 참전과는 차이가 여기서 나는데, 한단계 걸칠경우 잘 휴전하더군요

외교 패널티가 없는것에 관련이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스샷.. 스파르타를 쳐서 스파르타가 유랑합니다. 크노소스는 전쟁중이죠

 

다음턴에 스파르타가 멸망하도록 해상 추격..

 

스파르타 멸망후, 크노소스는 이집트와 키레네와 휴전합니다.

보시는것처럼.. 외교가 파래졌으니.. 전쟁은 재발하지 않겠죠.

 

이렇게 푸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건 전쟁 초반에만 가능합니다.

전투가 벌어져 적대감이 높아져 버리면 이마저도 풀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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