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노예 이거 어쩔수없는건가요? ㅠㅠ

[쨍그랑한푼]

노예가 90%가 넘는 곳도 있고 -_-.. 마을마다 죄다 퍼블릭오더 노예가 다깎아먹는데

이거 어쩔수없나요?? 초중반까진 전투끝나면 노예 눌렀었는데

이젠 그냥 무조건 다죽이는데도

어디 노예 잡았다 싶으면 다시 퍼블릭오더 나락해서 결국은 또 일어나고

아 노예 

미치겠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가끔 식량이 30~40 있다가

갑자기 +- 0 으로 줄어들기도 하거든요

쇼군2처럼 뭐 전체행복도에 영향을주는 이벤트가 뜬다던가 그런게 있는건가요?

이벤트 메세지를 봐도 딱히 그런내용은 없는데 그냥 언해피만 보이는데

궁금합니다

[쨍그랑한푼]

감사합니다 ㅠㅠ 그런데 결국은 노예를 아에 없애버릴수는 없는건가요? 반란이 일어났어도 노예비율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거같은데.. 지금 갈리아 북부, 서남부, 이탈리아북부, 독일지역, 이베리아에 5군단이 배치되서 전진을 하지도 못하고 있는상황이에요 ㅠㅠ 다음 캠페인에선 노예를 아에 처음부터 안해야겠습니다 ㅠㅠ

[julian mintz]

1. 노예는 아주 천천히 사라집니다. 시간이 해결하는것 밖에 답이 없어요.
2. 식량이 갑자기 줄어드는것은 건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슬럼 이나 행복도 건물 같이 식량을 잡아먹는 건물이 생성되거나 업그레이드 완료되서 일순간에 식량을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건물을 한번에 여러개 짓다보면 무심코 저지르기 쉬운 실수이죠. 요령이 생기면 괜찮은데, 아직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건물은 되도록 한주씩 지어나가시면 됩니다.
3. 행복도 영향 이벤트는 주별로 나옵니다. 행복도는 전체 행복도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죠
4. 전체 식량에 관한 이벤트는 부족시만 발생합니다.

[카이사르 마그누스]

그런대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적 요원에 대한 노예 반란 사주가 타지역에도 영향을 주나요? 판노니아에서 적요원의 사주로 노예가 급증한것과 별개로 전혀 다른주에서는 노예시장도없고 어떠한 영향도 없는데 노예 인구가 치솟습니다. 이건 어떻게 이해를해야할까요...그리고 혹시나 전투이후 노예로 받아들이는거 말고 풀어주거나 포로학살시에도 어느정도 노예가 플레이어의 속주 전체로 유입되는경우가 있나요?

[julian mintz]

카이사르 마그누스 노예 반란 사주가 타지역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노예를 삼는 옵션은 loot만 있는건 아닙니다. 예로client가 있지요.. client 삼은 나라가 있다던가 하는 다른 이유는 없으신지요.
그리고 노예 시장은 노예를 상승시키지 않습니다. 노예 감소를 약화해줄 뿐이죠. 노예 시장을 지었다고 노예 감소가 멈추지는 않습니다.
포로 학살로 노예가 늘지는 않습니다.

[카이사르 마그누스]

julian mintz 아그렇군요... 속국이 있긴있는데 속국의 영향이 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