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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z Eugen 작성시간14.04.17 초반의 마케도니아 주력 상대들인 트라키아 지방의 켈트, 트라키아 팩션들과 그리스 폴리스 팩션들은 초반병종을 창병+다수의 스커미셔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이크병으로 상대의 창병들을 상대하시면서 스커미셔들을 사리사기병대로 상대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단 파이크병들은 원거리 방어력이 좋지 않기때문에 주로 투창병들로 구성된 다수의 스커미셔들에 완전히 노출되게되면 큰 피해를 보기 쉬우며, 사리사기병대는 경기병인만큼 스커미셔 처리에는 유용하지만 창병에 걸리는순간 바로 큰 손실을 보게되므로 이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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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z Eugen 작성시간14.04.19 이 유닛들은 전부 2단계 배럭에서 나오기때문에 초반부터 운영이 쉽고 2단계 배럭이 올라가는 최소한의 턴인 7턴[군사기술연구(2+2) + 2단계배럭건설시간(3)] 이전의 극초반은 어쩔수없이 징집파이크+투창병에 처음주어지는 전우기병대 1기를 지휘관근위대와 잘 조합하여 사용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케도니아는 동방이나 셀레우코스처럼 배럭이 3종류가 아닌 2종류로 되어있기때문에 내정이 그만큼 간단하며 여기에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이 주 배럭에서 생산되기때문에 굳이 보조배럭을 건설하지 않아도 양질의 스커미셔까지 보충할수있는 이점까지 있어 이런쪽으로도 매우 편한 팩션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