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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mintz 작성시간14.05.24 카르타고가 좀 빡세요... 포럼에 제가느낀 감상글이 있습니다. ㅎㅎ
전선을 최대한 빠르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아프리카를 정리하는걸 추천합니다.
남쪽의 흑형들이 참 귀찮게 하는데 빠르게 정리하고, 이집트는 리비아에게 맡기도록 하면 그럭저럭 로마 상대가 됩니다.
특히 패치후 해상이동이 느려졌으니 이를 최대한 활용해, 지중해의 침공루트는 해군으로 수장시키는 쪽을 추천합니다. -
작성자 julian mintz 작성시간14.05.24 카르타고 군단의 운영은 중간 라인이 비기 때문에 기초유닛인 리비아 보병과 용병을 얼마나 잘 쓰느냐가 관건이 됩니다. 혹은 코끼리...
하지만 돈이 만만치 않지요.. 따라서 초반엔 엄청 고생할수밖에 없습니다. 잘 버티고 버텨서 아프리카 제패를 한다면 그나마 숨이 좀 트이실겁니다. 파이팅~!! -
답댓글 작성자 쨍그랑한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4 항상 다음팩션 뭐할까 고를때 줄리안님 후기를 꼭 참고하는편이라 카르타고를 읽긴했는데 이렇게 슈퍼헬파이어인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창작마당에 카르타고, 노바카르타고, 리비아를 없애고 하나의 카르타고로 해놓은 모드가 있더라구요. 로마, 셀레우코스, 이집트도 시작속국들을 자국영토로 해놓은 모드입니다.
[모드명, 창작마당 - Hegemonia: Large Empires Standalone 4TPY] 인데 이걸로하니까 그냥 카르타고 처음할떄보다 수입은 조금 높은편이긴한데 더 헬파이어네요 ㄷㄷ
그래도 억지로 외교 해가면서 처들어올일 없는 애들하고 전쟁중인 주변국가랑 같이 전쟁한다고 해놓고 외교로서 달래며 로마를 다 점령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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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쨍그랑한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4 아무래도 정규군 리비아보병말고는 죄다 용병이라 여러병종을 하는 재미도있긴한데 로마평정이 끝나가는 이싯점에 아프리카 흐켱들을 상대할까,, 이베리아를 쳐서 산업화&농업화 특화로 돈좀 벌어놓을까 고민중입니다. 아프리카 흐켱들은 그래도 외교가 좋은편이라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