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2바닐라 - 영향력이 높지 않아도 내전은 발생하는군요.

[내삶의방식]

바닐라 그랜드캠페인 율리우스 가문입니다.

지배권은 꽉 채워서(정치 아이콘에서 보는 바를 꽉 채움) 대제국?을 완성했습니다.

처음에 내전 겪었을때에는 55%영향력 수준이었고 온리 율리우스 가문으로만 장군을 뽑았는데 

원로원지지파로 몇명이 망명을 했습니다 하면서 군단째로 적군이 되버리더군요.

 내전을 잘 마무리하고 황제체제로 진행중이었습니다..

귀찮아서 정치력 영향 안쓰고 하다가 보니 20%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런데도 내전 위험도가 2/3까지 올라왔다가 결국 2차 내전이 터지네요.

아카데미 게시판의 글을 보니 세번까지 내전이 생길수 있다,그리고 정치영향력과 관계없이 

후반가면 내전 생기기도 한다고 봤는데 저도 그렇게 됐습니다.

음..그렇다면

세가문이 영향력을 비슷하게 유지해도 결국 내전이 터진다면 굳이 영향력 균형맞추려고 노력할 필요없겠네요.

그냥 독주하면서 지배력에 따른 보너스를 누리다가 내전 얼른 3번 겪어버리는게 낫지않을까요? 

[쉐프크롬™]

반대로 가신거 같은데용

아직까진 확실치 않지만

원로원 체제일땐 20~30대 유지

제정일땐 50~60유지해야 하는것
같던뎅 ㅎㅎ

뭐 근데 이게 확실한건 아닙니다

[RichardDawkins]

오오 진짜 그렇다면 나름 고증철저군요 ㅎㄷㄷ 하긴 제정시대는 뭔가 그런게 더 어울릴 듯 ㅋㅋㅋ 근데 난이도에 영향 받거나 하는건지, 아우구스투스DLC만으론 60언저리에 노니까 거의 안나더군요.

[내삶의방식]

아하 그렇군요. 제정시대에는 영향력이 높고 공화정체제는 낮게...체제에 따라 영향력을 다르게 가져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