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로마2: Q&A

julian mintz 님꼐 외교에 관해서 질문있습니다.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11.23|조회수37 목록 댓글 0

리플을 정리하였습니다.

 

3개국 동맹관계에 대해서 A,B,C 3개국이 있다고 가정하고 재가 A국일때

 

1.

A국이 B국, C국과 동맹상태인데 서로 중립인 B국과 C국이 전쟁을 개시하면 재가 양자택일해야하는 상황이 오죠 여기서 저는 어떤 국가를 선택하든 동맹을 배신하므로 국가평판이 떨어지게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럴때는 어찌해야하나요? 방지하는게 안된다면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는 국가를 선택해야 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양자 택일시 어느쪽도 선택하면 안됩니다. Break Ally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유는 B국이나 C국을 선택시, 다른쪽에 선전포고가 되버려서 동맹에 대한 선전포고로 최대 패널티를 물게 됩니다.
동맹 파기도 패널티를 물지만 이건 최소한이므로 최대한 선택할건 Break Ally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사전 작업을 꾸준히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1) 동맹국 간 우호도 동향 파악 - 외교창에서 해당 국가를 클릭하면 (예 B국) 다른 국가(예 C국)를 보는 상황을 알수 있습니다.
(2) 공공의 적 만들기 - 공공의 적을 꾸준히 만들어 B국과 C국이 서로 공동의 적을 가져 우호도 증대를 이루도록 해줘야 합니다.

 

2.

 B국과 C국이 전쟁상태인데 B국과 동맹하여 C국을 협공하는 A국에게 C국이 속국을 신청한경우(아니면 B국과 동맹국이지만 중립상태인 A국에게 C국이 동맹신청이 가능한경우) 이것을 수락하면 B국과의 관계는 나빠지긴 할탠데 B국과 C국이 정전이 될까요? 미디블2같은 경우는 이런경우 B국과 C국이 강제 정전이 되지만 롬2에서는 정전이 되는사례가 보이긴 했는대 확실하지가 않아서요.

 

 속주(Clinet)는 강제 정전되지 않습니다. 다만 제후국(Satrap)의 경우 강제 정전이 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B국과 C국이 전쟁상태라면 C국의 속주 제안은 거부해야 합니다.
제후국 제안도 경우에 따라 거부해야 하는데요 B와 C의 관계가 극악하다면 제후국으로 받아들일시 B국이 다시 전쟁을 걸기 때문입니다.

 

A국과 B국이 동맹이고 B국과 C국이 전쟁일때, C국과 A국은 동맹을 체결할수 없습니다.
외교 선택 창에서 빠집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