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파르티아 재미있네요...ㅎㅎㅎ

작성자메디치| 작성시간13.09.11| 조회수872| 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코쟁이25 작성시간13.09.11 저도 지도에서 박트리아 저모양인데 역시 버그인가 보군요

    전 메소포타미아 도착할 때쯤 셀루시드가 비티니아한테 다 따먹혀서 -.- 시리아에서 반란 일어나서 잠깐 헬레닉 카탁 구경한 거 말고는 셀루시드 병력을 본 적이 없네요
  • 작성자 raining278 작성시간13.09.11 실제로 AI가 빡친 패턴을 구현해 준다면 재미있을듯하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메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11 실제 아르코시아가 이란 남부에서 하도 깽판을 치다 페르세폴리스 지역까지 쳐들어가니깐... 드디어 셀레우코스가 약간의 지원군을 보내긴 했더군요..ㅎㅎ
  • 작성자 지구별여행자 작성시간13.09.11 뒤치기 당하지는 않겟군요 ㅎㅎㅎ
  • 작성자 Charging 작성시간13.09.11 재미잇게 하시네요 역시 하드코어가 꿀맛이죠 저도 스게이 질리면 하드코어로 ㄱㄱ
  • 작성자 디어칼테 작성시간13.09.12 저랑은 약간 다르시네요 전 베리하드로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똑같이 별 생각 없이 파르타바 도시 하나 점령하고 보니 주변 전 세력과 전부 전쟁 상태 돌입..
    그 후 다하이 넘어 세력 및 페르시아까지 줄줄이 선전포고 ㅋㅋ 파르타바 지역을 먹고 보니 사방팔방에서 계속 전쟁을 걸어와서 힘들더라고요 덕분에 군단은 경험치가 많이 쌓였지만
    그래서 전 제일 지긋지긋하게 전쟁을 걸어온 페르시아로 남하하여 페르시아 지역을 다 먹고 기점을 삼았습니다. 원래 지역은 포기하고 이주한 셈이죠
  • 답댓글 작성자 디어칼테 작성시간13.09.12 그래서 바로 바다 건너 세력과 교역 협정도 맺고 페르시아 지역이 전선을 축소할 수 있어서 안정적으로 북상했습니다 박트리아 지역으로
    전 파르티안 궁병 위주로 갔고 파르티아는 군사력이라는 모토로 군사쪽 위주로 테크를 타니 전쟁에서 계속 유리해서 점차 풀려가네요 내정은 포럼이 서방에 비해서 퍼블릭 오더 쌓기도 쉽고 좋은 것 같아서 포럼 위주로 올리고 있고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메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12 저같은 경우는 아르코지아가 이란지역 남부의 셀레우코스 세력들을 다 쓸어주고 페르시아도 약화시켜줬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전쟁을 걸었지만, 8000데나리를 줘서 평화협정을 맺었고... 아르코지아는 그 자금으로 더욱 많은 병력을 뽑아대서 몰아붙이더군요.

    원래 본거지에서 서진하여 파르타바의 대도시를 점거한 이후, 새로 방어군을 편성하고 주력군은 삥 돌아 쭉 동진해서 박트리아까지 격파하고 이후 동부전선으로 복귀하는게 제 전략이었는데... 박트리아에서 문화권 차이에 의한 퍼블릭 오더 문제 땜에 제 주력기동군이 발목잡힌 상황이었음에도 아르코지아가 페르시아를 몰아붙인 덕분에 소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메디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12 암튼, 북부에선 다하이가 제 파견군과 함께 두개 세력의 침공을 잘 막아주고 있었고.. 남부전선은 아르코지아의 맹활약으로 안정되면서, 동부와 서부에 병력을 집중할 수 있었던게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서부전선에서 군단 하나가 버티는 동안 군단 세개로 아르코지아에게 기습을 가해 무너뜨리고 서부전선에 당도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상대했던 동방세력들 중에서 페르시아가 가장 무섭더군요..ㅜㅜ 페르시아엔 그리스식 검병이 있어서 요녀석이 제 보라돌이들을 걍 쓸어버리더군요. 페르시아를 만만히 보고 군단하나로 침공했다가 군단이 거의 전멸하면서 정신이 번쩍 들더나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