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플레이 후에 셀루시드와 에피루스를 두고 고민해보다가
아테네의 설움을 풀고 가려고 에피루스를 선택했습니다.
초반이 참 암울하더군요
주변이 죄다 적대적입니다.
그런데 해법은 있더군요.
초반2턴 안에 스파르타를 무조건 격파합니다.
그러면 마케도니아와의 동맹이 가능해 집니다.
마케도니아와 동맹을 성사시키면 일리리아쪽도 동맹이 가능하고..
바로 로마를 치면 카르타고를 비롯한 주변국과 동맹이 가능해 집니다.
적대적인 주변국이 달라졌어요~
이게 12턴째인 상황입니다.
저는 적대적인 시라쿠사의 숨통을 끊으러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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