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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대별 병력 수와 전략...

작성자kweassa| 작성시간13.11.17| 조회수1418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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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aining278 작성시간13.11.18 바닐라에서 1년당 턴수를 조정할수 있나보군요.
  • 작성자 꽃바위너구리 작성시간13.11.18 전쟁의 규모 공감갑니다 일정규모차이를 넘어가면 아무리 끝내주는 진형을 짜도, 아무리 충격기병으로 휘젓고 다녀도 서서히 무너져가는 우리군단을 보며 어느순간 손을 놓고 담배를 꼬나물게 되죠
    자고로 서너배 병력차를 극복하던 사람들이 영웅이나 천재로 괜히 불리는게 아닌듯
  • 작성자 julian mintz 작성시간13.11.18 토탈워시리즈가 실제 전투와 좀 다른게, 포위해도 실제 포위 섬멸의 효과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
    실제라면 칼을 휘두를 공간조차 확보못해서 양파껍질처럼 썰려야 하지만 그런 기능이 없다보니 다들 그냥 싸우다 백기 떠야 썰리죠.
    그러다보니 포위 섬멸보다는 반포위후 후면 극딜이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이건 손이 정말 많이 가서 힘들죠..
    또 이번작 롬2는 너무 보병이 빨리 썰려서 이런 전술적 묘를 살릴수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니 숫자를 늘리면 어떤지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 작성자 블템포컴빌리 작성시간13.11.30

    무슨 말이냐면, 보통 소규모 전투를 치르면서 우리는 이 게임을 갖고 "ㅎㅎ 히로익 빅토리 별거 아님 나 전술의 귀재인 듯"하고 의기양양 하는데, 이게 실제 전쟁규모로 병력이 늘어나버리면 보통 수준의 옆치기 한 두 번 정도의 전술 갖고는 택도 없다는 소리임;

    ///

    이거 이미 제가 롬토1때부터 말하고 다녔던 건데 아주 잘 정리하셔서 말씀하셨군요.
    아놔 내가 카웨사급 정치/말빨/멘탈을 겸했으면 능력지녔으면 최고수되서 다 쓸어버리고 댕겼을 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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