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이 황당하지만 의외로 규칙이 있어서,
정치 영향력이 낮으면, 빠르게 수도에서 발생합니다.
요걸 이용하면 아래 그림처럼 만들수 있습니다.
파르티아 플레이할때 주변국과 동맹을 맺고,
수도근처는 동맹국이므로 놔두고, 치고 나갑니다.
그리고 정치 영향력을 최대한 낮춥니다.
그 결과, 수도에서 반란군이 발생하고, 동맹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해피엔딩~
반란군을 알아서 처리해 주니 좋고,
수도가 이전되서 무역을 할수 있으니 더 좋고,
정말 해피엔딩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할일없음 작성시간 14.01.11 아 이방법쓰면 수도 바꿀수도 있나요?
박트리아 할때마다 구석에 박힌 국가마크 짜증났는데 시도해볼만하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1.11 수도는 가장 가까운 도시로 이전되기 때문에 원하는 도시로 옮겨지진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Orca 작성시간 14.05.22 무조건 가장 가까운 도시로 수도이전되나요?
스샷보니까 가장 가까운 도시로 수도이전된거면 어차피 무역 못할거같이 보여서요...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22 Orca 무조건 가까운 도시로 이동됩니다.스샷에서 어차피 무역 못할거라고 하셨는데,
반란이 일어난 시점에선 못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반란군은 아군의 수도를 제1 타겟으로 하기때문에 엄청난 공격력을 보이며 수도를 공격해 오져...
그래서 결국 수도가 몇번 바뀐끝에 지중해쪽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무역로가 열립니다.
이 방법으로 무역로를 열었습니다.
파르티아 엔딩을보고라는 글의 스샷을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Orca 작성시간 14.05.22 julian mintz 아... 이걸 알았어야 했는데....ㅠㅠ 내전 드디어 일어나긴 했는데, 옮겨진 수도 위치가 매우 애매해서 무역도 못하고 반군이 먹지도 못하고 난감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