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우코스로 하는데 진짜 골치아프군요

[Royal Eyelander]

현재 셀레우코스 제국의 영토입니다. 

프톨레마이오스랑 화해하고 나서 말 잘듣는 샤트라프 둘만 살려두고 나머지는 숙청숙청

(사실은 야 이 반란군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지금 꼼짝말고있어, 내 지금 장갑코끼리를 끌고 니놈들의 대갈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그러다보니까 영토가 이렇게 됬는데 앞으로 어디로 진출해야할지

이거는 현재 제국의 외교 현황입니다.

빌어먹을 스파르타가 로마와 제국 사이에서 등거리를 하네요

로마를 공격하고싶어도 헬레닉 팩션들, 특히 판노니아 지방과 트라키아를 쳐잡수신 아테네 눈치가 보여서 공격도 못하겠고

카르타고랑은 웬지 싸우기가 싫은데..

미션 오브젝트로는 마케도니아를 반드시 먹어야한단 말이지요..

투표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라. 웬지 재밌겠군요

[레이*]

이왕 하는거 크게갑시다!! ㅋㅋㅋ

[블템포컴빌리]

자, 어디 상황을 종합해 봅시다.
1.세력은 플레이어가 무지 커졌다.
2.근데 AI군소세력도 좀 커졌다.
3.셀레우코스의 지리적 위치
4.잔존 군소세력들

결론 : 어느 한 지역대장급 AI국가를 정복 = 세력균형 붕괴 = 전선확장 = 정복한 땅에서 돈 못 뽑으면 군사유지비 지출 증가

아프리카 전선 관찰 : 현재 로마가 카르타고를 정ㅋ벅ㅋ했다.
이 켐페인엔서 로마가 조나 쎄졌다.

갈리아 전선 관찰 :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 너머로 확장했따.
갈리아들이 로마 견제 못하고 밀려부려따

게르만 지역 전선 : 사르마티아인가가 조나 흥함

자 종합결론을 내립시다
1.전쟁총력전을 할꺼면 서쪽 1뜽인 로마르 조져부려야되는 게 합리적
2.근데 기왕

[블템포컴빌리]

전쟁을 할꺼면 제대로 해야겠죠 전쟁도 먹고 살자고 하는 거 아닙니까? 카르타고는 수도가 점령당했으니까 똥줄이 타고 있을 꺼고 갈리아는 로마와 주변 야만팩션들에 둘러쌓여서 끙끙싸고 있을꺼임 그러니까 카르타고랑 갈리아랑 동맹 맺어서 플레이어 셀레우코스의 주공세에 더 말려버리도록 로마의 후방에 아군전선을 형성, 전력분산을 유도해야되고 이것은 3번을 하면서 1번을 계속 준비해야된다는 결론이 내려짐. 2번 누르신 분들은...음...ㅡ,.ㅡ;;;토탈워 경험이 적으신듯

게다가 미리 재정을 하면서 1번-로마공격을 준비하는 이유는 이 3번사항이라는 것이 재정뿐만 아니라 모든 전략/국가운영도 포함되야된다고 생각함. 즉슨

[블템포컴빌리]

"정리"개념이 들어가야됨. 이것은 주변 속국아해들이 대로마 원정 간 사이에 X랄할껏을 미리 방비해둘 '보험/플랜B'를 뜻함. 속국 아해들이 아니라 제 3세력이 셀레우코스 북쪽전선이나 동쪽전선에서 갑자기 꼬장부릴 수있음

[평양박치기]

판이 클수록 먹을게 많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