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아 팔크스가 로마 군단병을 쑤컹쑤컹 썰었다는 말에 혹해서, 게타이 팩션으로 함 시작해봤는데
팔크스 전사대는 측면 습격용으로 쓰는게 답인가봅니다.
선봉에 세웠더니 금방 모랄빵 + 끔살 크리로 ㅌㅌㅌ
그래서 팔크스 전사를 보조병으로 쓰고, 귀족전사대와 중갑창병대를 썼더니만, 아오 썅 골족 서약병이 다 썰어먹네요.
발리스타 + 투석기 스팸으로 갈리아 및 게르마니아를 정리했습니다.
후반부 가서 가장 짜증났던게 동방팩션.. 이 친구들이 카프카스 산맥에서 부터 이란 고원마다 분탕질을 하는데,
2군단 1공세로 나오니까, 저도 결국에는 속주의 주도에서 농성하는 방식으로 상대..
그나마 3개 군단을 이동이 용이한 파르티아 본토로 보내서 남하하는 형식으로 낫질을 하는 전술을 택해서 정리했는데,
그나마도 힘들더군요, 2군단 1공세로 ㅠㅠ
어쨌건 결론은 다키아 전사가 짱입니다. 팔크스 전사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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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oyal Eyeland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9 똑같은 팔크스인데 트라키아 전사 팔크스가 더 간지나고 쌤
ㅜㅜ 돈주고 팩션 사라는 세가의 상술에 그저 짜증만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Royal Eyeland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9 게타이 팔크스는 그냥 큰 낫처럼 생겨갖고 ㅜㅜ
초반병과라 너무 의지하는게 아니었음 그래도 로마 군단병 1개 대대도 상대 못하냐구 ㅜ -
작성자hsouk761 작성시간 14.11.01 게타이로 하는데 외교를 그렇게 조심이 했는데도 다 적으로....ㅡ.ㅡ;;;;; 해답이 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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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oyal Eyeland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1.01 그리스 팩션애들하고는 그냥 닭 소 보듯이 하고 지내는게 답,,,,, 스키타이는 올비아 쪽만 먹으면 못넘어오고. 그동안에 서쪽의 게르만 꼬꼬마 애들이나 찍어잡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