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패치후 수송선이 장난 아니게 약해졌네요.
수송선 상대라면, 충각으로 죄다 뽀개기가 됩니다.
하지만 풀 수송선일땐 1차 충각후 아차하는 사이에 둘러쌓여 털릴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해군이 수송선을 박살내는게 대부분이고, 그게 맞겠지요.
레피두스로 좀 해봤는데, 스타팅이 아주 편하더군요. 적이 없습니다.
옥타비우스는 북쪽의 소요를 감당해야 하고,
안토니우스야 전쟁으로 시작하는데,
레피두스는 아프리카가 조용합니다. 그래서, 심시티 하고 느긋하고 차분히 치고 올라가면 되더군요.
오히려 전쟁이 없기때문에 속주의 배반이 두려울지경 입니다.
아래 스샷은 발전 할거 하고, 옥타비우스 치러 가는 화면입니다.
옥타비우스랑 안토니우스랑 싸우길래 뒷통수 치는중이죠 ㅋ
해보니까 내정만 좀 할줄 알면, 레피두스가 가장 쉽네요
주관적인 쉬움 난이도는 레피두스 >= 옥타비우스 > 안토니우스 > 폼페이(?) 인듯
폼페이는 아직 안해봤지만요..
또 레피두스의 종특인 투창 모병시 +2 벨러는 사기입니다.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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