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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황제DLC, 폼페이우스 엔딩을 보며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09.28|조회수648 목록 댓글 2

 폼페이우스 엔딩을 봤습니다.

 

뭐 인물만 다른거야 새삼스럽지 않네요..

 

 

 

 

폼페이우스는 시작부터 아군이 하나도 없습니다.

 

덕분에 칼날이 어디로 향하는지 좀 지켜볼 필요가 있지요

 

하지만 주변의 세 로마는 서로 맞닿아 있는 탓인지 그들만의 전쟁을 먼저 시작하더군요.

 

원래 폼페이우스라면, 아프리카를 향해 갔겠지만, 나는 폼페이우스가 아니니, 이탈리아로 공격해 들어가고

 

레피두스랑은 화친을 맺었습니다.

 

이탈리아 쪽이 좀더 쉽거든요 아프리카는 가봐야 속주들이 바글대니.. 더 어렵습니다. 또 이집트도 올라오구요..

 

이탈리아는 순수 옥타비우스 땅들이라 쉽죠.

 

하지만 아군에게 호의적인 주변국 맺기가 난관이더군요.

 

그래도 무난히 진행했습니다.

 

다만 속주가 없어서 방어라인이 뚤린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아래 스샷처럼 민병대로 방어하는 상황이... 쿨럭..

 

그래서 짜증이 좀 나더군요. 여기저기 신경쓰는게요.. 그래도 hard 난이도 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로마4곳을 다 해보고 느낀건데, 로마는 군단병이 있는한 난이도가 normal 이상 안되는거 같습니다.

 

군단병이 원체 사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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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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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arkpanther | 작성시간 14.09.29 마지막으로 양면전쟁의 안토니우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첨부터 파르티아와 그속국들하고 전쟁상태던대.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29 안토니우스는 난이도가 세번째쯤 위치한다고 봅니다 파르티아랑 정말 오래 싸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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