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캠페인 팁

[julian mintz]

플레이 하면서 얻은 팁입니다.

1. 야만족의 돈뜯기 기술

(1) 휴전시

도시 공격 -> 약탈 -> 재포위 -> 휴전강요, 돈뜯기

(2) 해방시

도시공격 ->약탈 ->재포위 -> 해방 -> 해방국가와 무역권 교섭, 돈뜯기

(3) 점령시

도시공격 -> 약탈 -> 재포위 -> 점령 -> 모든 건물 부수기

(4) 청야전술

점령후 모든건물 부순뒤 그대로 퇴각, 도시가 반란이 나던지 다시 뺏기던지 상관안함..

2. 속주와 동맹의 차이

속주끼리는 별도의 조약없이도 군사 이동시 패널티가 없습니다.

동맹끼리는 조약을 맺지 않고 군사 이동시 패널티가 부여, 심할경우 동맹간 전쟁으로 이어집니다.

3. 동맹을 맺는 요령

2번에서 쓴 바와 같이 동맹사이에 조약이 없으면 서로 군사 이동이 안되고,

어쩔수 없는 이동때문에 동맹사이가 틀어져 전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동맹을 삼고자 하는 국가간 조약이 있을경우 인접해도 동맹으로 삼고, (예 카르타고, 노바 카르타고)

조약이 없는 경우 한 국가만 동맹으로 삼습니다.

4. 로마, 카르타고를 제외한 국가

내전을 굳이 겪을 필요없습니다.

2party 국가는 69%

4party 국가는 49%만 유지해 끝까지 내전 안보고 플레이 해도 무관합니다.

5. 내전 조건

국가규모 5이상

2party 국가는 70% 이상 영향도

4party 국가는 50% 이상 영향도

로마나 카르타고의 경우 내전이 필요하므로 시기를 조절해 내전을 처리할수 있습니다.

6. 내전 조건을 이용한 운용법

국가규모 4까지는 내전이 절대 안나므로

국가규모4까지 영향도를 90%대를 찍어서 국가 보너스를 왕창 챙기고

국가규모 5를 넘어갈 시점에 쌓아놓은 영향도로 장군을 마구마구 입양하거나 영입해서

장군풀을 확 늘려 쭉쭉 치고 나갈수 있습니다.

7. 소도시 시작 국가

다키아, 루소타니 같이 소도시 시작 국가는 반드시 1~2턴 안에 주도를 점령하는편이 좋습니다.

8. 반란군과 도시 행복도

-100을 찍는순간 반란군이 발생합니다.

이때 생기는 형태는 반란군과 노예봉기인데요

반란군은 다시  멸망한 팩션의 저항군과 지역반군으로 나뉩니다.

반란군은 어느형태이든, 발생하면 무조건 +20의 이득을 부여합니다. 요걸 이용해 행복도를 빠르게 올릴수 있습니다.

물론 반군은 계속 강해지니 잘 봐야 겠지요

노예 봉기는 반란군과 다르게 한번에 100을 올려줍니다. 0이되죠..

하지만 잘 안나오고.. 풀군단이 나와서 규모가 좀 되는편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행복도를 올려야 하는데 건물이 늦을경우 반란을 유도하는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나르]

오나전 꾸르팁이네요 !! 쥐어터지고 겪으면서 체득한것도 있지만 뒤죽박죽 되있던걸 깔끔하게 정리한느낌... 이런팁이 필요합니다 좋아요!!

[카네이도]

마케도니아로 내전 한 번 치루고 클리어 했는데
로마로는 내전 6차례 째 터졌네요...
뭐.. 팩션이 5세력밖에 안 남아서 지루한데 일부로 지지율을 16%까지 떨어트려 놨더니
10~20여턴에 한 번씩 터져주니 재미가 상당합니다.

[안두부]

카르타고 하다보니 청야전술과 속국화를 참 애용한다죠

[julian mintz]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Orca]

야만족 약탈 후 해방은 확실히 꿀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