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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다케치요 2편

작성자쵸이스|작성시간11.04.28|조회수856 목록 댓글 3

 

 츠츠이가의 주병력이 오와리로 이동중이라 걱정입니다.

오와리에는 마츠다이라 히데나가 장군이 도쿠가와의 거희 전 병력을 가지고

 있지만 츠츠이가의 병력보다 많이 모자라 보이거든요.

 

  이럴때 이마가와가 는 왜이리 조용한것인지.....

 

 

"에휴~~ 어려운건만 나 시키....."

 

 병력이 많아 보병 일부를 밖으로 배치해서 성벽에 접근 못하게 막는중...

 

 

 

 

 1000명 정도 차이나는  적인데 많네요..

 질리게 올라오네요 꾸역꾸역.

 

 성밖으로 돌아서 적뒤로 기습

 야..야 올라가는거 구경만 하지말고 공격해야지...이것들아...

 

 스샷찍으랴 ....병력 명령 하랴...

제네들보다 지휘하는사람이 더 힘들다는것을 세삼 느낌.

 

하..이제야 좀 잠잠해 졌네요...헛 저건 뭐지 ....적 지휘관 ...!

 

 막았습니다..고생했다...

아직 끝난건 아닙니다 도망가는 적을 더 잡아야 하니까요..

그래야 다음에 편해져서....

 

 기병이 따로 없어서 마지막 까지 고생하는 장군호위대...

" 장군! 이쪽이 아닙니다요.."

" 나도 알아 그냥 달려!"

야!야! 반대자나 (스샷 잘보이려고 해를 배경으로 반대로 뛰는 장군과 그의 호위대들 ㅡㅡ;)

 

 아..이건 좀 심한데....너무 많은 사상자...

 

 

 

 아 또....ㅡㅡ

 

"거기 떠든넘 나와!. 너는 저 갑옷 색깔이 안보이냐 니가! 장님이야...저번엔 흰둥이 이번에는 깜장이.

알아 먹었으면 전장으로 뛰 들어가!"

 

 

"장군님 적 이 도망가는데 추격 하심이.."

"아..안돼 나 바빠..지금 휴가서 쓰는중이야."

 

 

 츠츠이가가 제 해상 무역을 막아서 좀 뚤어보려고 했는데...

크으...전멸...쪽수가 안돼서...

 

"아...내가 더 지겨워 고마해....누가 이 휴가서좀 가지고 수도좀 다녀와..."

"나갈수가 없습니다요..장군..."

 

우리는 그렇게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눈과 비, 낙옆을 맞으며 이곳에 버려져야만 했다..

다이묘가 우리를 잊은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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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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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쵸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4.29 1편은 제목 검색으로 여기는 아직 준비중
  • 작성자젠투리 | 작성시간 11.04.29 오랜만에 명작 속편이 나오는 군요 ㅋㅋ 정말 재미있게 봅니다
  • 작성자IRIS | 작성시간 11.05.01 음... 정말 암울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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