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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다케치요 3편

작성자쵸이스|작성시간11.05.01|조회수598 목록 댓글 4

 

 기회가 왔다..이제 돌격이다.

 

 

저의 병력이 줄어드 타이밍에 비어있는 핫토리가의 미도를 차지 했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인터넷이 먹통 먹어서 스샷내용을 까먹어서 난감하네요...)

 

이제 우리가 반격할때 입니다...먹고 먹히는게 미디블에 인생관이죠.

 

 

 핫토리가와의 야전, 저희가 공격인데 저넘들이 열불나서 달려드는..크..(병력수 믿고 달려든네요.)

 

 미도에서 닌자를 양성 (울 다이묘 초상화를 타겟으로 연습을 하는....)

 

 

 잦은 전쟁으로 영토에 변화가 생기자 우리에 제안을 수락 하는군요.

 

 

 

 "욕심내지 않고 먹을만큼만 먹고 빠지는게 상책..

           적 병력이 많이 줄어들었으니

           협정에는 무리가 없을것이야.."

 

 

 

 

 

 

 

 

 

 

 1551년 .

 

 

 

"나..도쿠가와 히로타다..겁쟁이가 아니다...단지 신중할 뿐이다.

아..그리고 그넘 휴가 언제 끝나냐..."

 

 핫토리가와 평화협정을 맺었지만 이번 전투는 정말이지 힘들었습니다.

너무 정신없어서 스샷을 못찍을정도 였으니까요..

 

 

 

 

1552년,

 

 츠츠이가의 주병력이 사라진 있다가 기회 일것이다 비는 조금 내리지만

조금더 힘들내서 영지 하나만 더 먹어보자...

 

 

 

 

 

 

"장군 ..그래 휴가는 잘다녀왔는가...이렇게 가치 싸우는것도 얼마만이지..하하하.."

 ㅡㅡ; 니가 오라고 해서 바지도 못입고 온거자나....

그리고 가치 싸우는건 얼마만이 아니라 처음이라고

 나 있을때는 나만 보냈자나

 

 

 이번 전투는 규모가 큰 전투입니다.적 병력이 풀이라 다이묘과 장군에 병력을 합쳐야 했으니까요.

장군에 병력은 지원병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침착하고 침착하게 해야 합니다..(하긴 다른 전투도 덜 중요한게 없었네요...한번 크게 전멸하면 완전히 밀리는거니깐.)

 

 

우와아아아...

 

이세영지를 먹자마자 울 영지 깊숲이 들어온 츠츠이가의 주병력

 

 

두려워 하지마라 우리는 무적에 도쿠가와 100전 100승만이 있을뿐  (불리하면 미리 도망가서 병력을 보충하긴 했지만)

 

 

 

 

 진형 왼쪽이 먼저 적과 충돌 오른쪽은 서서히 진격중.

 

차근차근 하는거야 흥분 하면 안돼 .....앗 병력선택  삑싸리..

(가끈 병력 선택 했는데 안돼서 전에 병력 선택한게 그리로 가는 ...)

 

 

 

 

하하하 이겼다..이겼다...

...

...

어 좀 이상하네..

 

1553년. 가을..

 

 휴가 복귀하자마자 사망 하는 히데나가 ..

아...미디블 인생은 그런것...내 실수가 아니야 날 원망하지 마셔요..

 

 

 안돼 겠는지 핫토리 가가 또다시 선전 포고.

 

 

 츠츠이 주병력을 제거 하고 바로 평화협정을 맺습니다.

적이 많으면 힘들니까요...예전 같으면 그냥 덤비면 그냥 싸웠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적에 주병력을 제거 해야 평화협정을 맺어 주는 얄미운 쇼군2.

 

 

 그래 비열해야 살아 남는다 명예가 밥주는것도 아니고 요번에는 좀 비열해서

살아 남을것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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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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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lways | 작성시간 11.05.01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앞으로도 연재 부탁드려용
  • 작성자IRIS | 작성시간 11.05.01 이노를 먹는것 보단 사이토를 가신을 삼으시는게 나았을듯... 아쉽네여 ㅋ
  • 답댓글 작성자쵸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5.03 제가 이마가와 가신 이라그런지 메뉴에서 못 본듯
  • 작성자zeus | 작성시간 11.05.02 역시 재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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