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로마2: Forum

다케치요 6편

작성자쵸이스|작성시간11.05.04|조회수478 목록 댓글 2

 

 1561년, 위 스샷은 미노를 핫토리에 뺏긴후

 오와리 영지에서 수비하려다가 아무래도 항구가 있는 미카와에 병력이 없어

이곳으로 병력을 이동시키니

 아니나 다를까 적병력이 이곳으로 몰려온다.

무역항구가 있는 이곳 미카와가 주요 거점이라는것을 아는것 이었을까?

 참 무섭다 이게임.....

오와리에 있는 소수 병력으로 미노를 다시 찼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항구에 있는 배에 피신시킴...

 

미노를 먹으니 핫토리 군단이 그쪽으로 이동

츠츠이 2개군단은 미카와로 공성들어옴.

 

 

 

 

 미카와 ...

 

 겁도없이 도쿠가와의 성지 미카와에 발을 드려놓다니..

 

 

 우리에 성지가 드럽혀지는것에 가슴이 에려옵니다.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우리에 성지가 드럽혀지는것에 대해서 ...

그들에 피로 씻어져 나갈것이니..

 

 나의 병사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져 옵니다.  이길수 있으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의 후퇴는 작전상 후퇴 ..

 이순간을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기다려 왔던지...

 

 

 앗 ...! 너무 감상에 졌어 있었나...적들이 왔습니다.

 

 

 좌측과 우측에서 적들이 밀려옵니다.  죄측이 창위주...우측은 활 위주로..

 

 

 

 

 퇴각 하는 수 만큼 다시 몰려드는 적에 지원군

 

 

 화살이 다 떨어졌는데..적들은 궁병 위주의 병력이 지원군...이럴때는 박터지게 근접이다..

 

 

 

 

어라..좀 뭔가 허무한...좀더 대단한 전투가 이루어질줄 알았는데....

 

 

 

 

 미노영지를 먹었던 소수 부대가 핫토리 부대와 충돌.

 

 

 많은 사무라이를 가지고 있는 핫토리군

 

 

 뭔가 자심감으로 넘쳐 있군요..

 

 

 좀더 좀더 ....적이 사거리에 들어올때 까지....

 

 

 접전

 

 

 

 

 

 

 야리 아시가루 가 뚤려버렸습니다.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패배.

 

 

 다시 미노를 핫토리에게...미노와 미카와에 무지 집착을 보이는 핫토리군...오와리는 거들떠 보지는 않는...

 

1561년 가을.

 

 

 

 

 

 

 

 

 비...

비 비가 병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잘 모르겠지만..

 힘든 전투가 될것 같습니다.

 

 

 

 

 가을 비...여기 저기 병사들에 입에서 김이 뿜어져 나오는 느낌..

추울거야 마이 마이 추울거야..

 

 "장군 여기 우산이.."

"치워라..시야 가린다."   (차마 나 혼자 쓸수 없구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자우림 | 작성시간 11.05.06 >...< 마이마이 추운거 같아보임..ㅡㅡ 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카타르시스 | 작성시간 11.05.06 위기는 계속 찾아오지만 잘 헤쳐나가시는듯 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