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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사를 먹고 시모사 남쪽으로 진격하려다가 ...적 대부대를 다행히 츠네츠구 장군이 발견해서 (소수병력으로 동쪽으로 보냈음 빈성 있는줄 알고 )
사토미의 카즈사 에 있던 병력이 시모사를 기습해 먹어 버립니다. 대부대에 너무 신경썼더니 까먹어 버린겁니다. 카즈사에도 어느정도 병력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너무 동쪽에만 치우쳐서 생각했더니..만... 늦게라도 일딴 츠네츠구 장군에게 무사시에 있는 병력을 좀더 줘서 포위 시킵니다.
우지마사가 성인이 됐지만..주인공을 바꿀수 없습니다..중요한 전투를 준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적에 많은 병력에 시모사를 먹어서 여기서 막아야 할것 같습니다. 덩달아 카즈사도 먹을수 있으니까요.
1553년, 가을.
수리를 다 하지 못하고 수성을 치루어야만 했다. 하지만, 호조 우지야스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아군은 궁병계열이 많고 근접병이 적어..궁병도 적극적으로 막아야만 했다.
호조는 사토미의 선발대에 많은 피해를 입어서 적 지원군을 보는 순간 자신들의 패배를 눈앞에서 보는것 같았다.
느낌이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 같은...(도쿠가와 가문 쓸때 보던거...)
하나하나 쓰러져가는 자신에 병사들이 보이니 눈앞에 물이 고여 싸울수가 없구나..
그래도 다행인가....
벽에 똥칠할때 까지 안살아서..다행...이건 아닌가.. 그대왜....마음이 편안한가...
그래..맞아...
내 뒤에는 우지마사가 있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