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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마케도니아 이야기 (1)

작성자corleone|작성시간13.09.11|조회수1,388 목록 댓글 5

안녕하세요 corleone 입니당!

레전드리-마케도니아로 캠페인 진행할려고 합니다.

새로 하는 김에 래디오스 3종 모드랑, 1년 4턴 모드를 설치했습니다. (사실 그냥 하면 막 털릴거 같아서..)

 

팩션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병종이 다양한 나라를 하고 싶어서 고르다가.. 마케도니아와 이집트가 끌리더군요

먼저 이집트로 잠깐 진행해 봤는데.. 이집트는 초기 시작 위치랑 환경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로마보다 훨씬 더 쉽더군요 그래서 결국 마케도니아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서!!! (일도 해야죠 ㅠ)

정말 중요하거나 자동으로 이길 확률이 낮은 전투만 직접 플레이 할려고 합니다

또, 1회에 1번정도는 전투 영상을 유튜브로 넣어볼까 생각 중이구요..

처음엔 리플레이를 찍어서 올릴까 했는데... 이전 시리즈때 처럼

리플레이가 실제랑 다르게 나오는 현상이 여전히 있다고 들어서;;

결국 제 발컨을 리얼타임으로 보여드리게 될거 같네요 ㅠ▽.....

첫회부터 아주 죽어납니다..

 

그럼 겟 셋 레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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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시 마케도니아의 상황입니다. 마케도니아 지방엔 왠지 쌜거 같은 에피로스가 있으니....

에피로스와 스파르타-아테네 동맹이 싸우게 놔두고 먼저 트라키아 지방부터 통일 하고자 합니다.

 

 

 

 

우선 군사 테크트리를 올립니다! 

 

 

 

 

스파이를 피로스에게 보내 봅니다.. 왠지 피로스는 겁나 쌜거 같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노스 2세입니다!! 장군으로 되어있지만 실제로 왕이겠지요 +▽+

나이도 29세에 기본 능력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1년 4턴 모드 덕분에 당분간 마케도니아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트라키아 지방의 통일을 위해, 군대를 모으고 현재 전쟁중인 Tylis 부터 공격해야겠습니다!!

 

 

 

 

오잉=ㅁ=.. AI 눈치가 빠르군요... 게다가 처음 치고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휴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속국이 되겠다니.. 이제 첫턴인데?!

 

 

 

 

살짝 고민했지만, 거절했습니다!!

 

 

 

 

=ㅁ= AI가 홍수로 갚아주는군요.. 수리비가 왕창 깨집니다...

 

 

 

 

2개 군단으로 나뉘어진 2600명을 동원해서, Tylis의 Anthela를 공격합니다!!

 

 

(동영상은 HD로 올려서 보시는게 촛습니다)

 

안그래도 발컨인데.. 리얼타임으로 찍다 보니...컨이 시망입니다 ㅠ▽ㅠ....

레전드리 난이도로 레이더나 멈춤이 없는건 괜찮은데... 동영상 촬영 하는게 심적으로 더 부담이 되는군요

 

6분경에 보면.. 제가 모르고 장군 2부대를 선봉으로 돌격 시킵니다.....

결과는 둘다 사망....엉엉 안티고노스 2세 폐하........ㅠ▽ㅠ/...

 

 

 

스샷은 한컷만 남겨 봅니다... 왕을 바친뒤에 요렇게 파이크로 혼내줬습니다..

 

 

 

 

시작부터 재앙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힘내보겠습니다 ㅠ

 

 

 

 

왕도 장군일 뿐이죠 뭐.. 헤헤;;

 

 

 

 

북쪽 Odessos의 Odrysian kingdom을 노려 봅니다. 피로스에게 보냇던 스파이를 데려와 정찰중입니다.

미니맵을 보시면 에피로스가 스파르타에게 탈탈 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력 1군단에 전염병이.......

결국 공격을 포기하고 2군단을 증병하기 위해서 마케도니아로 철수할려는 시점에.....

 

 

 

 

아까 그 ㅎㄷㄷ한 군단이 마실나갔습니다.... 빈집털이!! 가볍게 자동전투로 돌려봅니다.

 

 

 

 

실수로 어썰트를 눌러서 직접 컨트롤 합니다=ㅁ=

 

 

 

 

군세는 비교가 안됩니다.. 낙승이 기대됩니다...

 

 

 

이기고 보니 동영상 촬영을 안눌렀더군요... 아 첫회부터 왜이래..ㅠ

 

 

 

여하간 Odessos를 함락했습니다;;

감히 왕가의 장군을 빼낼려고 하는군요!! 600원으로 방어합니다... ㅠ▽

 

에피로스는 어느새 멸망했군요...스게이들은 후덜덜합니다...

 

 

 

빈집 털린 Odrysian kingdom의 군단을 테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Hoplite Barrack의 건설까지 테크를 완성했습니다!!

 

 

 

 

잃어버린 집을 찾으러 반자이 돌격하는 A.I.

자동전투로 가뿐하게 넘겨줍시다.

 

 

 

 

굿바이~~~

그런데 Odrysian kingdom 아니었나??;;

 

 

 

 

첫 전투의 대참사 이후 새로 발탁한 장군이 생각보다 젊고 우수하길래, 입양 했습니다.

 

 

 

 

슬슬 내정 테크도 올려 봅니다. (트레이닝쪽의 테크도 1개 올렸습니다)

 

 

 

 

먼 친척을 등용합니다. 인재가 필요합니다 하악..

 

 

 

 

트라키아의 마지막 거점인 Triballi의 Navissos를 정찰합니다.

바보같은 AI가 식량난에 허덕이는군요... 아오 레전더리가 왜이래..=ㅁ=

 

 

 

 

그래도 몇턴 기다렸다가 +▽+/  쇠약해진 적을 공격합니다

전 사악하니까요...헤헤헤

 

 

 

 

굿바이!!

 

 

 

 

 

요로케 트라키아 지방을 통일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지키고 있는 마케도니아와 헬라스 지방입니다.

3국 동맹을 깨어버릴테니..  2:1 전투가 될거 같군요.. 기대가 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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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인데 별게 없군요...ㅠ▽... 너무 진행이 편해서 처음부터 걱정이ㅠ.....이건 뭐 재미도 없고..

캠페인 진행기는 처음이다 보니 ㅠ▽ㅠ... 양해해 주십시오..흑 다음화 부턴 재미를 위해서도...

직접 전투를 자주 해서.. 제 발컨을 보여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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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hagall | 작성시간 13.09.11 힘으로 누르는게 아니라, 굶겨 죽이는군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Panda™ | 작성시간 13.09.11 오호... 트라키아 속주가 도시만 4개가 되네요. 나름 꿀땅인데요 ㄷㄷ
  • 작성자㈜한㉠ㅕ㉣ㅔ™ | 작성시간 13.09.11 트라키아 돈이 장난아니지요
  • 작성자WarRiAer | 작성시간 13.09.11 왕이 ;;;;;;;
  • 작성자spikespikel | 작성시간 13.10.07 이분 되게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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